문화원 활동
[행사] 한국문화의달,한씨네 한국 사극 영화 스페셜 상영! (올빼미/관상/상의원)
- 게시일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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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문화의 달 특별 상영회
문화원은 11월 한국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한씨네 스페셜 상영을 준비하였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 사극영화 3편이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영화관에서 상영됩니다.
상영작은 〈상의원〉(이원석 감독), 〈올빼미〉(안태진 감독), 〈관상〉(한재림 감독) 입니다.
<상영작>
🤴🏻상의원 (The Royal Tailor, 감독 이원석)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공간 ‘상의원’. 30년 동안 왕의 옷을 지어온 어침장 조돌석은 양반의 신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던 중 왕비의 실수로 왕의 면복이 불타고, 궐 밖의 천재 재단사 이공진이 궁으로 불려온다.
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옷은 조선을 뒤흔드는 유행을 낳고, 두 재단사 사이에는 아름다움과 자존심을 건 경쟁이 시작된다.
🦉 올빼미 (The Night Owl, 감독 안태진)
“그날 밤, 세자가 죽었다.” 시각장애지만 비범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의 눈에 들어 궁에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서 귀국한 소현세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경수는 어둠 속에서 그 죽음을 목격한다.
진실을 밝히려는 순간, 더 큰 음모가 드러나며 왕 인조(유해진)의 불안은 광기로 변해 조선을 뒤흔든다.
👁️🗨️ 관상 (The Face Reader, 감독 한재림)
“조선의 운명, 이 얼굴 안에 있소이다.” 사람의 얼굴로 그 운명을 읽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함께 은둔하던 그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올라가 관상가로서 일을 시작한다.
탁월한 실력으로 이름을 떨치던 그는 김종서의 부름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고,
수양대군의 역모를 감지하며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상영 일정>
날짜 | 영화명 | 시간 | 상영관 명 |
11월 9일 (일) | 올빼미 | 16:3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11월 16일 (일) | 관상 | 15: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상의원 | 18:3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
올빼미 | 19:00 | 마누엘 안틴 상영관 | |
11월 23일 (일) | 관상 | 15: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상의원 | 18: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