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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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해외 작품 공모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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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4 대한민국 관광 사진전『Amazing Moment, 특별한 순간』개최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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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해외 한류 저작권 지킴이 교육' 관련 공모전 개최
2024.10.21.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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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부에노스아이레스 로호상그레 영화제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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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1/22 김치의 날 기념 '한국문화의 달' 개최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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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Palacio Libertad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상영회
2024.10.30.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평일 9시 - 17시
- 대표전화
- (+54 11) 4312-3472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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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 4-5월 한식강좌 수강신청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한식강좌를 개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기간: 4월 10일 ~ 5월 29일(주 1회, 7회) * 공휴일: 5월 1일 제외 ㅇ 날짜 및 시간 - 오전 : 매주 월요일 10:00 ~ 12:00 - 오후 : 매주 월요일 15:00 ~ 17:00 ㅇ 장소: 문화원 한식 강의실 (Maipu 972, CABA) ㅇ 접수: 4월 2일(일)까지링크를 통해 접수 : https://forms.gle/8sr1623esET59RxY9 ㅇ 자격 요건 -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아르헨티나 거주자 - 최소한의 요리만 할 줄 아는 사람 * 수강신청 수요가 많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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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토요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 초급반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3.3.4(토)-2023.7.8.(토)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 시간표> Nivel Día y horario Sin clases por feriado 1 (초급)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공휴일(4.8), 공휴일(5.27), 공휴일(6.17) 2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3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4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5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6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 해 접수절차를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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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평일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는 2023년도1학기 한국어 강좌(평일반)를 다음과 같이 운영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간 : 2023.2.27(월)-2023.7.14.(금)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레벨 요일/시간 개강일/ 종강일 휴강일 1A (오전) 매주 화요일 (10:00 - 12:30) 2023.2.28(화) - 2023.7.4.(화) 공휴일 (7.20) 1A (오후) 매주 수요일 (15:00 - 17:30) 2023.3.8(수) - 2023.7.8(수) 공휴일 (3.1) 1B (오후) 매주 월요일 (15:00 - 17:30) 2023.2.27(월) - 2023.7.10(월) 공휴일 (5.1), 공휴일 (6.19) 2A (오전) 매주 수요일 (10:00 - 12:30) 2023.3.8(수) - 2023.7.5(수) 공휴일 (3.10) 2A (오후) 매주 목요일 (15:00 - 17:30) 2023.3.2(목) - 2023.7.13(목) 공휴일 (4.6), 공휴일 (5.25) 2B (오전) 매주 금요일 (10:00 - 12:30) 2023.3.3(금) - 2023.7.14(금) 공휴일(3.24), 공휴일(4.7), 공휴일(5.26)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해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테스트: 선택사항이며, 자신의 수준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테스트를 한 후 결과에 따라 접하시면 됩니다. 결과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테스트방법 하단의 첨부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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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2 11월 한국문학 특별 워크숍 신청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출판산업진흥원(KPIPA)과 함께 '한국 문학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0세기 한국현대문학의 출현과 한국의 사회정치적 맥락에서의 근현대 한국문학의 발전, 또 한국문학의 특수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워크숍은 11월 7일, 14일, 16일, 18일 18:30~19:45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문화원(Maipú 972, CABA)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문화원은 수업의 75% 출석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출석 증명서를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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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 4-5월 한식강좌 수강신청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한식강좌를 개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기간: 4월 10일 ~ 5월 29일(주 1회, 7회) * 공휴일: 5월 1일 제외 ㅇ 날짜 및 시간 - 오전 : 매주 월요일 10:00 ~ 12:00 - 오후 : 매주 월요일 15:00 ~ 17:00 ㅇ 장소: 문화원 한식 강의실 (Maipu 972, CABA) ㅇ 접수: 4월 2일(일)까지링크를 통해 접수 : https://forms.gle/8sr1623esET59RxY9 ㅇ 자격 요건 -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아르헨티나 거주자 - 최소한의 요리만 할 줄 아는 사람 * 수강신청 수요가 많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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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토요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 초급반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3.3.4(토)-2023.7.8.(토)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 시간표> Nivel Día y horario Sin clases por feriado 1 (초급)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공휴일(4.8), 공휴일(5.27), 공휴일(6.17) 2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3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4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5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6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 해 접수절차를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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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평일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는 2023년도1학기 한국어 강좌(평일반)를 다음과 같이 운영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간 : 2023.2.27(월)-2023.7.14.(금)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레벨 요일/시간 개강일/ 종강일 휴강일 1A (오전) 매주 화요일 (10:00 - 12:30) 2023.2.28(화) - 2023.7.4.(화) 공휴일 (7.20) 1A (오후) 매주 수요일 (15:00 - 17:30) 2023.3.8(수) - 2023.7.8(수) 공휴일 (3.1) 1B (오후) 매주 월요일 (15:00 - 17:30) 2023.2.27(월) - 2023.7.10(월) 공휴일 (5.1), 공휴일 (6.19) 2A (오전) 매주 수요일 (10:00 - 12:30) 2023.3.8(수) - 2023.7.5(수) 공휴일 (3.10) 2A (오후) 매주 목요일 (15:00 - 17:30) 2023.3.2(목) - 2023.7.13(목) 공휴일 (4.6), 공휴일 (5.25) 2B (오전) 매주 금요일 (10:00 - 12:30) 2023.3.3(금) - 2023.7.14(금) 공휴일(3.24), 공휴일(4.7), 공휴일(5.26)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해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테스트: 선택사항이며, 자신의 수준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테스트를 한 후 결과에 따라 접하시면 됩니다. 결과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테스트방법 하단의 첨부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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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2 11월 한국문학 특별 워크숍 신청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출판산업진흥원(KPIPA)과 함께 '한국 문학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0세기 한국현대문학의 출현과 한국의 사회정치적 맥락에서의 근현대 한국문학의 발전, 또 한국문학의 특수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워크숍은 11월 7일, 14일, 16일, 18일 18:30~19:45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문화원(Maipú 972, CABA)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문화원은 수업의 75% 출석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출석 증명서를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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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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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1.31)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1. 31.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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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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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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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엿보는 ‘오월 광주정신’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2020년 시작된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전시가 이레스에서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면서 광주정신을 이어 나간다. 전시 주제 《가까운 미래의 신화》(Myths of the Near Future)는 영국 작가 J.G.발 라드의 단편소설 『근미래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 관의 선임 큐레이터 하비에르 빌라(Javier Villa)와 미술사학자이자 전시기획자 소피 아 듀런(Sofía Dourron)이 기획했다. 전시에는 네 명의 한국 작가들과 네 명의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참여하여 예술적 실천을 펼쳐 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허구와 시를 이용해 순환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 자국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그 역사의 표면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1960년대 후반의 군 소재 영화들, 한국의 오래된 민중가요들, 잊혀진 공예 기법들, 방치되었던 자료들, 무속 의식 등 비극과 폭력을 목격한 사람들과 사물을 적극적이면서 시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임흥순은 아르헨티나와 광주를 잇는 워크숍을 진행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기록으로부터 출발해 과거가 우리에게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영향 을 영상 설치 작업 <좋은 빛 좋은 공기>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 홍영인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발견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안무 동작을 재현하고 실현하는 작업인 <5100:오각형>을 전시 개막일에 선보일 예정이 다. 한국 현대사와 중남미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인 위협에 맞서 싸워온 공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70, 80년대 군사 쿠데타로 민주정부가 실각 되고 계엄령이 발동되었으며 국가 주도의 테러 행위가 자행되었다. 여전히 반복되며 진행 중인 저항의 이야기는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을 공명하면서 인류 공동체적 가치 와 예술의 사회적 실천들을 동시대로 소환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타이베이, 서울, 쾰른, 광주에서 진행되었으며, 2022년에는 베니스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확장되면서 ‘광주정신’ 에 기반한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연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열려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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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1.31)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1. 31.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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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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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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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엿보는 ‘오월 광주정신’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2020년 시작된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전시가 이레스에서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면서 광주정신을 이어 나간다. 전시 주제 《가까운 미래의 신화》(Myths of the Near Future)는 영국 작가 J.G.발 라드의 단편소설 『근미래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 관의 선임 큐레이터 하비에르 빌라(Javier Villa)와 미술사학자이자 전시기획자 소피 아 듀런(Sofía Dourron)이 기획했다. 전시에는 네 명의 한국 작가들과 네 명의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참여하여 예술적 실천을 펼쳐 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허구와 시를 이용해 순환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 자국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그 역사의 표면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1960년대 후반의 군 소재 영화들, 한국의 오래된 민중가요들, 잊혀진 공예 기법들, 방치되었던 자료들, 무속 의식 등 비극과 폭력을 목격한 사람들과 사물을 적극적이면서 시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임흥순은 아르헨티나와 광주를 잇는 워크숍을 진행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기록으로부터 출발해 과거가 우리에게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영향 을 영상 설치 작업 <좋은 빛 좋은 공기>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 홍영인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발견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안무 동작을 재현하고 실현하는 작업인 <5100:오각형>을 전시 개막일에 선보일 예정이 다. 한국 현대사와 중남미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인 위협에 맞서 싸워온 공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70, 80년대 군사 쿠데타로 민주정부가 실각 되고 계엄령이 발동되었으며 국가 주도의 테러 행위가 자행되었다. 여전히 반복되며 진행 중인 저항의 이야기는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을 공명하면서 인류 공동체적 가치 와 예술의 사회적 실천들을 동시대로 소환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타이베이, 서울, 쾰른, 광주에서 진행되었으며, 2022년에는 베니스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확장되면서 ‘광주정신’ 에 기반한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연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열려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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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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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의 달'에 8500명 이상 참여하며 성료
- 3일 동안 수천 명이 리베르타드 궁전에 모여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다양한 워크숍, 강연, 공연을 즐겼습니다. 축하 행사는 22일 금요일 김치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토레이 밴드, 탱고 콰르텟 카를라 알제리, ADG7 그룹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김치 만들기 워크숍의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세프 ▲ 직접 자신의 김치를 답는 참가자들 이어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샌드라 리 셰프의 지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사자놀음을 선보이는 공연팀 ▲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연팀 또한 토요일에는 리베르타드 궁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무대 예술: 전통과 즐거움'이라는 참여형 공연에서 광대와 추리 아트 컴퍼니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된 두 가지 참여형 활동에서는 전통 한국 게임에 참여하고 한글의 형태를 탐험하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항 강의 작품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한 니콜라스 브레사스의 강연이 있었고, 한국 무형유산 국립센터의 타크 경 백 연구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무형유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영화도 빠지지 않고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상영되었으며, 11월 동안 그의 다른 네 편의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국립 무형유산 센터가 주최한 K-페스티벌 "노르다 가세나! 즐겨보자!"가 국립 오디토리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순재현의 지휘 아래 26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 연주, 전통 연극을 종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ADG7, 광대, 추리 아트 컴퍼니, 시가 컴퍼니 등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전통 의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무대 예술 유산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은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되었고, 국립 무형유산 센터의 모든 참가자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티셔츠를 입고 "무차초스"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지 관객들은 "코리아, 코리아"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우정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의 달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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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명이상 관객과 함께 아르헨티나 국가 '김치의 날' 기념식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의회가 법률로 지정한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해 11월을 '한국 문화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문화센터는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화려한 행사장으로 변모했다. 나사레나 로마뇨(Nazarena Lomagno)와 타드 손(Tadh Son, Che Corea)이 사회를 맡은 이 행사에는 문화계 인사,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 기자, 그리고 한국 문화 팬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보화 원장은 개막 축사로 "이번 축제는 한국인과 아르헨티나인의 연결을 기리는 자리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의 시민들 간의 대화를 상징"이라며, "문화 교류는 단지 문화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의 아주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음식, 김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교류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김치의 날 기념식 축사를 하는 한보화 원장 이영수 대사는 "김치의 날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1962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두 국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라며, "아르헨티나 사회의 개방성과 타 문화를 깊이 존중하는 태도가 우리의 우정과 협력의 기반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디렉터 고문 파블로 실바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은 굉장히 환영받는 위치에 있는 만큼 우리 문화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황이었으며, 내년에도 이를 반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치의 날' 한국의 영화음악을 탱고음악으로 재해석한 아르헨티나 4중주 밴드의 축하공연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펼쳐진 악단광칠의 축하공연 이어진 개막 축하 공연에는 아르헨티나의 한인 밴드 '또라이 밴드(Toray Band)'가 참여했고, 아르헨티나 탱고 4중주 "카를라 알제리(Carla Algeri)"가 아르헨티나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 영화 OST 특별 연주했다. 한국 전통 민속과 현대 음악을 융합한 '악단광칠(ADG7)'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악단광칠' 공연에 기립해 환호하는 관객들 기념식 후 리셉션에는 김치를 비롯해 파전, 닭강정, 김밥 등 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기념식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국립무형유산원, 그리고 팔라시오 리베르타드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샘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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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념일 ‘김치의 날’ 첫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지난 11월 22일(수) ‘김치의 날’ 기념행사를 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일을 위해 주재국 주요 정·재계 및 문화예술 인사 100명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아르헨티나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은 한국의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작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깊은 문화적 교류를 상징한다. 문화원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 정·재계 인사들의 축사와 ▲김치 관련 영상 상영 ▲ 김치의 날 지정에 기여한 마그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상원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 김장 시연회 ▲ 퓨전 탱고 공연 ▲ 김치 시식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김치를 처음으로 맛보게 되었고 어떤 이들은 매운 맛에 놀라면서도 빵에 김치를 올려 먹는 모습을 보여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김치를 향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김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정책사업으로 2021년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킨타나 솔라리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아르헨티나 국회가 한인 이민자들의 노력과 아르헨티나 사회에 공헌한 바를 재평가하고, 아르헨티나의 문화 다양성을 기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23년 7월 5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21일 정식 발표되면서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초로 ‘김치의 날’(11.22)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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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주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의상 디자인 심포지엄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복주간'을 맞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의류 디자인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혜진 디자이너와 이바나 피칼로 디자이너의 작품 발표와 함께 양국의 디자인 현황과 패션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디자이너는 지난해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아 아르헨티나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 여사를 위한 드레스를 제작한 바 있다.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의상은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지만 한국에서 젊음과 양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실크로 제작되어 두 나라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한보화 한국문화원장은 "한국문화원은 양국 간 새로운 교류의 형태와 가능성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기관은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문화원은 중남미에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주요 수단"이라 강조했다. 또한 "작년부터는 한국의 대표적인 복식인 한복의 전통과 의상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한복이 있으며 한국인들은 여전히 고전적인 버전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 모두에서 한복을 입는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문화원장은 "오늘 우리는 두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트렌드, 그리고 협력과 교류의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혜진 디자이너와 임현주 교수, 이바나 피칼로 디자이너, 빅토리아 살리아스 국립의상역사박물관장 등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복식에 대해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7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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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의 달'에 8500명 이상 참여하며 성료
- 3일 동안 수천 명이 리베르타드 궁전에 모여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다양한 워크숍, 강연, 공연을 즐겼습니다. 축하 행사는 22일 금요일 김치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토레이 밴드, 탱고 콰르텟 카를라 알제리, ADG7 그룹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김치 만들기 워크숍의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세프 ▲ 직접 자신의 김치를 답는 참가자들 이어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샌드라 리 셰프의 지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사자놀음을 선보이는 공연팀 ▲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연팀 또한 토요일에는 리베르타드 궁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무대 예술: 전통과 즐거움'이라는 참여형 공연에서 광대와 추리 아트 컴퍼니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된 두 가지 참여형 활동에서는 전통 한국 게임에 참여하고 한글의 형태를 탐험하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항 강의 작품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한 니콜라스 브레사스의 강연이 있었고, 한국 무형유산 국립센터의 타크 경 백 연구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무형유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영화도 빠지지 않고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상영되었으며, 11월 동안 그의 다른 네 편의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국립 무형유산 센터가 주최한 K-페스티벌 "노르다 가세나! 즐겨보자!"가 국립 오디토리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순재현의 지휘 아래 26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 연주, 전통 연극을 종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ADG7, 광대, 추리 아트 컴퍼니, 시가 컴퍼니 등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전통 의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무대 예술 유산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은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되었고, 국립 무형유산 센터의 모든 참가자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티셔츠를 입고 "무차초스"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지 관객들은 "코리아, 코리아"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우정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의 달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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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명이상 관객과 함께 아르헨티나 국가 '김치의 날' 기념식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의회가 법률로 지정한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해 11월을 '한국 문화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문화센터는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화려한 행사장으로 변모했다. 나사레나 로마뇨(Nazarena Lomagno)와 타드 손(Tadh Son, Che Corea)이 사회를 맡은 이 행사에는 문화계 인사,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 기자, 그리고 한국 문화 팬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보화 원장은 개막 축사로 "이번 축제는 한국인과 아르헨티나인의 연결을 기리는 자리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의 시민들 간의 대화를 상징"이라며, "문화 교류는 단지 문화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의 아주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음식, 김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교류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김치의 날 기념식 축사를 하는 한보화 원장 이영수 대사는 "김치의 날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1962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두 국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라며, "아르헨티나 사회의 개방성과 타 문화를 깊이 존중하는 태도가 우리의 우정과 협력의 기반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디렉터 고문 파블로 실바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은 굉장히 환영받는 위치에 있는 만큼 우리 문화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황이었으며, 내년에도 이를 반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치의 날' 한국의 영화음악을 탱고음악으로 재해석한 아르헨티나 4중주 밴드의 축하공연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펼쳐진 악단광칠의 축하공연 이어진 개막 축하 공연에는 아르헨티나의 한인 밴드 '또라이 밴드(Toray Band)'가 참여했고, 아르헨티나 탱고 4중주 "카를라 알제리(Carla Algeri)"가 아르헨티나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 영화 OST 특별 연주했다. 한국 전통 민속과 현대 음악을 융합한 '악단광칠(ADG7)'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악단광칠' 공연에 기립해 환호하는 관객들 기념식 후 리셉션에는 김치를 비롯해 파전, 닭강정, 김밥 등 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기념식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국립무형유산원, 그리고 팔라시오 리베르타드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샘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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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념일 ‘김치의 날’ 첫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지난 11월 22일(수) ‘김치의 날’ 기념행사를 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념일을 위해 주재국 주요 정·재계 및 문화예술 인사 100명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아르헨티나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은 한국의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작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깊은 문화적 교류를 상징한다. 문화원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 정·재계 인사들의 축사와 ▲김치 관련 영상 상영 ▲ 김치의 날 지정에 기여한 마그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상원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 김장 시연회 ▲ 퓨전 탱고 공연 ▲ 김치 시식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김치를 처음으로 맛보게 되었고 어떤 이들은 매운 맛에 놀라면서도 빵에 김치를 올려 먹는 모습을 보여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김치를 향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김치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정책사업으로 2021년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킨타나 솔라리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아르헨티나 국회가 한인 이민자들의 노력과 아르헨티나 사회에 공헌한 바를 재평가하고, 아르헨티나의 문화 다양성을 기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23년 7월 5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21일 정식 발표되면서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초로 ‘김치의 날’(11.22)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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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주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의상 디자인 심포지엄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복주간'을 맞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의류 디자인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혜진 디자이너와 이바나 피칼로 디자이너의 작품 발표와 함께 양국의 디자인 현황과 패션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디자이너는 지난해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아 아르헨티나 영부인 파비올라 야녜스 여사를 위한 드레스를 제작한 바 있다.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의상은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지만 한국에서 젊음과 양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실크로 제작되어 두 나라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한보화 한국문화원장은 "한국문화원은 양국 간 새로운 교류의 형태와 가능성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기관은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문화원은 중남미에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주요 수단"이라 강조했다. 또한 "작년부터는 한국의 대표적인 복식인 한복의 전통과 의상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한복이 있으며 한국인들은 여전히 고전적인 버전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 모두에서 한복을 입는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문화원장은 "오늘 우리는 두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트렌드, 그리고 협력과 교류의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혜진 디자이너와 임현주 교수, 이바나 피칼로 디자이너, 빅토리아 살리아스 국립의상역사박물관장 등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복식에 대해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7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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