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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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5월 29일(목) 운영시간 변경 안내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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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케이 페스타 in 여수(MyK FESTA in Yeosu) 개최 안내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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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 개최 안내
2025.05.05.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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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멘도사에 찾아갑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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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아야금(Ayageum) 가야금 콘서트 안내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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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가까운 한국 | 한강 문학 작품 독서클럽 (club de lectura)
2025.05.06.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평일 9시 ~ 12시 30 - 13시 30분 ~ 17시
- 대표전화
- (+54 11) 4312-3472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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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7월 서예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서예를 소개하는 서예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표현 중 하나인 서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그 멋과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에서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서예 강좌 일정 및 안내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7월 24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서예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 ■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5월 28일(수)까지 신청 링크: https://forms.gle/y2i8GPDAGEk63auQ6 ■ 지원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된 분들께만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리며, 안내는 신청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내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선정되지 않은 것이므로 별도 안내는 드리지 않습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탭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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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6월 한식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한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예로부터 산과 평야, 바다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식은 밥이나 국수 등의 주식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것이 특징이며, 조리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식재료의 균형 잡힌 사용과 발효 음식이 중요한 요소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말처럼, 음식과 건강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최근 한식은 그 독특한 맛과 건강한 식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통 한식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식은 비만 예방과 암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korea.net) 한식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한식 강좌 일정 및 안내 [5월 강의] 기간: 2025년 5월 8일(목) ~ 5월 29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한식 입문자 [6월 강의]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6월 26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한식 입문자 ■ 향후 강좌 일정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의 일정 및 참가 신청은 연중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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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5월 한국 전통무용 강좌
- 이번 강좌는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좌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강좌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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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5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를 운영합니다. - 기간 : 2025년 3월~7월 (최종 일정은 선정된 수강생에게 이메일로 안내)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2B, 3A, 3B, 1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Nivel Días de cursada y horario 1 (sábados) Principiante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1A (martes) Principiante 매주 화요일 (15:00 a 17:30) 1A (jueves) Principiante 매주 목요일 (10:00 a 12:30) 1A (viernes) Principiante 매주 금요일 (10:00 a 12:30) 2B Pre-Intermedio 매주 화요일 (10:00 a 12:30) 3A Intermedio Básico 매주 월요일 (15:00 a 17:30) 3B Intermedio 매주 목요일 (15:00 a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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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7월 서예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서예를 소개하는 서예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표현 중 하나인 서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그 멋과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에서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서예 강좌 일정 및 안내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7월 24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서예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 ■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5월 28일(수)까지 신청 링크: https://forms.gle/y2i8GPDAGEk63auQ6 ■ 지원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된 분들께만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리며, 안내는 신청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내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선정되지 않은 것이므로 별도 안내는 드리지 않습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탭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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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6월 한식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한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예로부터 산과 평야, 바다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식은 밥이나 국수 등의 주식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것이 특징이며, 조리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식재료의 균형 잡힌 사용과 발효 음식이 중요한 요소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말처럼, 음식과 건강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최근 한식은 그 독특한 맛과 건강한 식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통 한식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식은 비만 예방과 암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korea.net) 한식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한식 강좌 일정 및 안내 [5월 강의] 기간: 2025년 5월 8일(목) ~ 5월 29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한식 입문자 [6월 강의]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6월 26일(목)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수강료: 무료 대상: 한식 입문자 ■ 향후 강좌 일정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의 일정 및 참가 신청은 연중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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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5월 한국 전통무용 강좌
- 이번 강좌는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좌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강좌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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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5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를 운영합니다. - 기간 : 2025년 3월~7월 (최종 일정은 선정된 수강생에게 이메일로 안내)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2B, 3A, 3B, 1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Nivel Días de cursada y horario 1 (sábados) Principiante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1A (martes) Principiante 매주 화요일 (15:00 a 17:30) 1A (jueves) Principiante 매주 목요일 (10:00 a 12:30) 1A (viernes) Principiante 매주 금요일 (10:00 a 12:30) 2B Pre-Intermedio 매주 화요일 (10:00 a 12:30) 3A Intermedio Básico 매주 월요일 (15:00 a 17:30) 3B Intermedio 매주 목요일 (15:00 a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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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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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특별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Leer mil libros, Caminar mil leguas –Arte popular Coreano)’가 오는 4월 8일(화) 오후 7시, 문화원 전시실(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민화가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며, 책이 담고 있는 지혜와 시각 예술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여정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민화는 이름 그대로 ‘백성의 그림’을 뜻하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소망과 믿음, 이상향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궁중화나 문인화와는 달리, 상징적인 동물이나 꽃, 일상의 사물들을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민화는 ‘책가도’로, 책, 붓, 종이, 먹 등 학문과 관련된 사물을 묘사한 회화 장르이다. 이는 주로 서재 공간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지식에 대한 열정과 지혜에 대한 갈망,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염원을 상징한다.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전시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한국의 미학을 보여준다. 전시는 두 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 ‘마음 여행에서 만난 자연과 책’에서는 자연과 책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복합적인 구도와 섬세한 구성미를 보여주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2전시실 ‘책과 여행을 통해 만든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통 책가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들 작품은 장르의 형식적 틀을 넘어서며, 이상적 세계에 대한 새롭고 상상력 넘치는 해석을 담아낸다. 또한, 민화를 활용한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들도 함께 전시돼 전통 한국미술이 현대 디자인과 일상 속으로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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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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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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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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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특별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Leer mil libros, Caminar mil leguas –Arte popular Coreano)’가 오는 4월 8일(화) 오후 7시, 문화원 전시실(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민화가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며, 책이 담고 있는 지혜와 시각 예술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여정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민화는 이름 그대로 ‘백성의 그림’을 뜻하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소망과 믿음, 이상향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궁중화나 문인화와는 달리, 상징적인 동물이나 꽃, 일상의 사물들을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민화는 ‘책가도’로, 책, 붓, 종이, 먹 등 학문과 관련된 사물을 묘사한 회화 장르이다. 이는 주로 서재 공간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지식에 대한 열정과 지혜에 대한 갈망,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염원을 상징한다.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전시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한국의 미학을 보여준다. 전시는 두 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 ‘마음 여행에서 만난 자연과 책’에서는 자연과 책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복합적인 구도와 섬세한 구성미를 보여주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2전시실 ‘책과 여행을 통해 만든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통 책가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들 작품은 장르의 형식적 틀을 넘어서며, 이상적 세계에 대한 새롭고 상상력 넘치는 해석을 담아낸다. 또한, 민화를 활용한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들도 함께 전시돼 전통 한국미술이 현대 디자인과 일상 속으로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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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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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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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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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도사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한 주, 「2025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원」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이 지난 5월 24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토)까지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 고도이 크루즈 소재 크리스토포로 콜롬보 유산예술센터에서 ‘2025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원-멘도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문화원’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한국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시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멘도사 주정부 및 고도이 크루즈 시정부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디에고 코스타렐리 고도이 크루즈 시장과 헥토르 로사스 문화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시간 동안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한국 관광사진, 어린이 서적 전시 등을 관람하고 있다. 또한 한복 체험, 전통놀이, 방패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한국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접하고 있다. 개막식은 가야금 연주자 아야금(Ayageum)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한국 전통악뿐 아니라 BTS의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케이팝 커버 연주도 함께 선보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BTS 곡이 시작되자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집중하는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특히 2014년 프란치스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전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은 한국과 교황청 간의 깊은 우정을 담아내며 현장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민들은 사진을 휴대폰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고, “멀리 떨어진 나라의 진심이 가깝게 느껴진다”, “교황의 눈빛과 미소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는 등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 중에는 “멘도사에 직접 와줘서 고맙다”며 손을 잡고 인사를 전하는 이들도 있었고, 멘도사 지역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코레아 엔 멘도사(Corea en Mendoza)’ 회원들은 멘도사의 특산품인 와인을 선물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주재국 국민들의 정서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로, 현지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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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물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 아야금 콘서트 성료
-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이 깊은 울림으로 퍼져나갔다. 관객들로 가득 찬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아티스트 아야금(Ayageum)은 섬세하고 우아한 가야금의 선율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과 클래식 곡 '캐논' 등 잘 알려진 전통 및 클래식 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BTS의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같은 케이팝 히트곡과 한국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추노>의 OST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 ‘리베르탱고(Libertango)’로 장식하였다. 이 곡은 아야금이 아르헨티나 관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가야금 특유의 색다른 음색과 매력을 극대화하며 현지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아야금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일부 관객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BTS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등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 음악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무대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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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5월 22일 - Escuela de Arte "República de Italia"
- 'Escuela de Arte "República de Italia" (EARI)'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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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5월 15일 - UAI
- "UAI"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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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도사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한 주, 「2025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원」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이 지난 5월 24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토)까지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 고도이 크루즈 소재 크리스토포로 콜롬보 유산예술센터에서 ‘2025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원-멘도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문화원’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한국문화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시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멘도사 주정부 및 고도이 크루즈 시정부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디에고 코스타렐리 고도이 크루즈 시장과 헥토르 로사스 문화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시간 동안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한국 관광사진, 어린이 서적 전시 등을 관람하고 있다. 또한 한복 체험, 전통놀이, 방패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한국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접하고 있다. 개막식은 가야금 연주자 아야금(Ayageum)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한국 전통악뿐 아니라 BTS의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케이팝 커버 연주도 함께 선보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BTS 곡이 시작되자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집중하는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특히 2014년 프란치스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전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은 한국과 교황청 간의 깊은 우정을 담아내며 현장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민들은 사진을 휴대폰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고, “멀리 떨어진 나라의 진심이 가깝게 느껴진다”, “교황의 눈빛과 미소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는 등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 중에는 “멘도사에 직접 와줘서 고맙다”며 손을 잡고 인사를 전하는 이들도 있었고, 멘도사 지역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코레아 엔 멘도사(Corea en Mendoza)’ 회원들은 멘도사의 특산품인 와인을 선물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주재국 국민들의 정서에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로, 현지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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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 가야금 선율로 물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 아야금 콘서트 성료
-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이 깊은 울림으로 퍼져나갔다. 관객들로 가득 찬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아티스트 아야금(Ayageum)은 섬세하고 우아한 가야금의 선율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과 클래식 곡 '캐논' 등 잘 알려진 전통 및 클래식 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BTS의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같은 케이팝 히트곡과 한국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추노>의 OST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피날레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 ‘리베르탱고(Libertango)’로 장식하였다. 이 곡은 아야금이 아르헨티나 관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가야금 특유의 색다른 음색과 매력을 극대화하며 현지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아야금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일부 관객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BTS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등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 음악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무대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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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5월 22일 - Escuela de Arte "República de Italia"
- 'Escuela de Arte "República de Italia" (EARI)'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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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5월 15일 - UAI
- "UAI"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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