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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활동

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K-POP, 한국 전통음악을 만나다」 개막식 성황리 개최

  • 게시일2026.06.02.

한국전통음악전시를 관람하고있는 사람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5월 27일(수) K-POP, 한국 전통음악을 만나다」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과 협력하여 마련된 전시로, K-POP과 K-드라마 등 현대 대중문화 속에 살아 있는 한국 전통음악의 요소를 소개하고,
국악이 오늘날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전시는 오는 8월 5일까지 이어지며개막식에는 총 55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전통음악 전시를 관람하고있는 사람들


한국전통음악 전시를 관람하고있는 사람들


🎵 K-POP 속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국악

개막식에서는 국립국악원 신혜주 학예연구사가 전시 해설을 맡아 전시 기획 의도와 주요 전시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굿오늘의 안녕과 내일의 평화를', '세상의 풍류를 담아', '놀 줄 아는 그대를 위하여'라는 세 개의 주제를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현대 콘텐츠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K-POP 데몬 헌터스와 연계한 한국의 굿 문화, K-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속 풍류 문화,
BTS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에 담긴 판소리와 풍물 요소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자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사람들


☕ 한국 문화로 이어진 대화의 시간

전시 해설 이후에는 다과와 커피를 함께 즐기며 자유롭게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K-POP을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참가자 파비올라는 "문화원 방문은 두 번째이지만 행사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한국문화원은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K-POP 데몬 헌터스를 통해 굿을 접한 적은 있었지만 자세한 의미는 잘 몰랐다"
"이번 전시 해설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시체험에 참여하는 사람들


엽서를 전시물에 걸고있는 사람들


🎨 전통음악을 색으로 표현한 비즈 키링 만들기

이날 개막식에서는 박혜인 연구원이 진행하는 비즈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느낀 감정과 한국 전통음악에서 받은 인상을 색으로 표현해 자신만의 비즈 키링을 제작했습니다.
전통음악이 주는 활기와 흥겨움평온함과 위로의 감정을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표현하며 전시를 보다 창의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시장 한편에서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당산나무야내 소원은 말이야'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소원을 적어 전시 공간에 걸며 한국 전통 공동체 문화의 의미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비즈키링을 만드는 사람들

 

🌿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의 연결

이번 전시 개막식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전시 해설문화 교류체험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K-POP을 통해 익숙하게 접했던 한국 문화 속에 국악과 전통예술이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발견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는 대중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전시와 강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현지 시민들과의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