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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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안내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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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 제1회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안내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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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내가 만난 한글 사진∙︎영상 공모 안내
2025.06.11.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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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방문 신청]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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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25년 K-pop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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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멘도사에 찾아갑니다!
2025.05.16.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평일 9시 ~ 12시 30 - 13시 30분 ~ 17시
- 대표전화
- (+54 11) 4312-3472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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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사물놀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타악기 연주 형식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물놀이 강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물놀이란? - 사물놀이는 ‘네 가지 악기의 놀이’를 뜻하는 전통 타악 공연으로, 꽹과리·징·장구·북 등 네 가지 악기로 구성됩니다. 농악에서 유래한 이 연희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리듬, 집단 에너지, 자연과의 교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 강좌 개요 - 기간: 2025년 7월 14일(월) ~ 7월 25일(금) / 총 10회 - 일정: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낮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 - 대상: 사물놀이 초급자 - 수강료: 무료 - 정원: 제한 인원 ▹︎ 신청 방법 - 접수 기간: ~ 2025년 6월 29일(일)까지 - 신청 링크: https://forms.gle/uH7Yj89LzUjzffWe9 ▹︎ 신청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 이번 강좌는 국립국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관에서 파견된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주로 영어로 진행되므로, 기초적인 영어 이해력이 요구됩니다. ▹︎ 중요 안내사항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자는 접수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이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별도 연락이 없는 경우 미선정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메일함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 향후 강좌 일정 안내 - 다음 회차 사물놀이 및 전통문화 강좌의 일정과 참가 신청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 공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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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7월 서예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서예를 소개하는 서예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표현 중 하나인 서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그 멋과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에서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서예 강좌 일정 및 안내 -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7월 24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서예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 ■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5월 28일(수)까지 - 신청 링크: https://forms.gle/y2i8GPDAGEk63auQ6 ■ 지원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 최종 선정된 분들께만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리며, 안내는 신청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 이 기간 내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선정되지 않은 것이므로 별도 안내는 드리지 않습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탭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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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6월 한식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한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예로부터 산과 평야, 바다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식은 밥이나 국수 등의 주식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것이 특징이며, 조리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식재료의 균형 잡힌 사용과 발효 음식이 중요한 요소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말처럼, 음식과 건강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최근 한식은 그 독특한 맛과 건강한 식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통 한식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식은 비만 예방과 암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korea.net) 한식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한식 강좌 일정 및 안내 [5월 강의] - 기간: 2025년 5월 8일(목) ~ 5월 29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한식 입문자 [6월 강의] -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6월 26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한식 입문자 ■ 향후 강좌 일정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의 일정 및 참가 신청은 연중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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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5월 한국 전통무용 강좌 안내
- 이번 강좌는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좌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강좌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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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사물놀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타악기 연주 형식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물놀이 강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물놀이란? - 사물놀이는 ‘네 가지 악기의 놀이’를 뜻하는 전통 타악 공연으로, 꽹과리·징·장구·북 등 네 가지 악기로 구성됩니다. 농악에서 유래한 이 연희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리듬, 집단 에너지, 자연과의 교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 강좌 개요 - 기간: 2025년 7월 14일(월) ~ 7월 25일(금) / 총 10회 - 일정: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낮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 - 대상: 사물놀이 초급자 - 수강료: 무료 - 정원: 제한 인원 ▹︎ 신청 방법 - 접수 기간: ~ 2025년 6월 29일(일)까지 - 신청 링크: https://forms.gle/uH7Yj89LzUjzffWe9 ▹︎ 신청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 이번 강좌는 국립국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관에서 파견된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주로 영어로 진행되므로, 기초적인 영어 이해력이 요구됩니다. ▹︎ 중요 안내사항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자는 접수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이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별도 연락이 없는 경우 미선정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메일함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 향후 강좌 일정 안내 - 다음 회차 사물놀이 및 전통문화 강좌의 일정과 참가 신청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 공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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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7월 서예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서예를 소개하는 서예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표현 중 하나인 서예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그 멋과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에서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서예 강좌 일정 및 안내 -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7월 24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서예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 ■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5월 28일(수)까지 - 신청 링크: https://forms.gle/y2i8GPDAGEk63auQ6 ■ 지원 자격 - 만 18세 이상 - 아르헨티나 거주자 ■ 유의사항 -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 최종 선정된 분들께만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리며, 안내는 신청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 이 기간 내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선정되지 않은 것이므로 별도 안내는 드리지 않습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탭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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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6월 한식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한식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한식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음식문화는 예로부터 산과 평야, 바다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한식은 밥이나 국수 등의 주식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것이 특징이며, 조리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식재료의 균형 잡힌 사용과 발효 음식이 중요한 요소로, ‘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말처럼, 음식과 건강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최근 한식은 그 독특한 맛과 건강한 식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통 한식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식은 비만 예방과 암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korea.net) 한식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강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한식 강좌 일정 및 안내 [5월 강의] - 기간: 2025년 5월 8일(목) ~ 5월 29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한식 입문자 [6월 강의] -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6월 26일(목) - 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소수 정원 / 선발제 - 수강료: 무료 - 대상: 한식 입문자 ■ 향후 강좌 일정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의 일정 및 참가 신청은 연중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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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좌는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좌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강좌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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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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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이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체험형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같이 놀자!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Vamos a divertirnos junto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총 17편의 한국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겨울방학을 맞은 아르헨티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K-팝과 K-드라마 등 이미 아르헨티나에 널리 알려진 기존의 한류 콘텐츠를 넘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K-애니메이션 분야를 본격적으로 조명하고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의 인기 캐릭터들이 아르헨티나에 여행 온다는 설정 아래 포토존, 컬러링, 캐릭터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북도 제공된다. 전시 공간은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샤샤&마일로 등 대표 애니메이션 7편의 비주얼 전시와 함께, 상상꾸러기 꾸다, 프랜쥬 등 10편의 영상 및 상품 기반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17개 작품과 제작사 정보를 담은 도록을 비치해 현지 유관기관 및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아르헨티나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행사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7월 24일(수)에는 한국문화원에서 '비즈데이'가 개최되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발표와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산업 현황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7월 25일(목)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식 비즈매칭 행사가 열리며, 이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6월 19일(목) 오전 10시,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김미숙 문화원장의 환영사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路)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 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이 초청한 동교 학생 약 50명을 비롯해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배급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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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특별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Leer mil libros, Caminar mil leguas –Arte popular Coreano)’가 오는 4월 8일(화) 오후 7시, 문화원 전시실(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민화가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며, 책이 담고 있는 지혜와 시각 예술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여정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민화는 이름 그대로 ‘백성의 그림’을 뜻하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소망과 믿음, 이상향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궁중화나 문인화와는 달리, 상징적인 동물이나 꽃, 일상의 사물들을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민화는 ‘책가도’로, 책, 붓, 종이, 먹 등 학문과 관련된 사물을 묘사한 회화 장르이다. 이는 주로 서재 공간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지식에 대한 열정과 지혜에 대한 갈망,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염원을 상징한다.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전시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한국의 미학을 보여준다. 전시는 두 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 ‘마음 여행에서 만난 자연과 책’에서는 자연과 책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복합적인 구도와 섬세한 구성미를 보여주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2전시실 ‘책과 여행을 통해 만든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통 책가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들 작품은 장르의 형식적 틀을 넘어서며, 이상적 세계에 대한 새롭고 상상력 넘치는 해석을 담아낸다. 또한, 민화를 활용한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들도 함께 전시돼 전통 한국미술이 현대 디자인과 일상 속으로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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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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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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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이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체험형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같이 놀자!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Vamos a divertirnos junto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총 17편의 한국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겨울방학을 맞은 아르헨티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K-팝과 K-드라마 등 이미 아르헨티나에 널리 알려진 기존의 한류 콘텐츠를 넘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K-애니메이션 분야를 본격적으로 조명하고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의 인기 캐릭터들이 아르헨티나에 여행 온다는 설정 아래 포토존, 컬러링, 캐릭터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북도 제공된다. 전시 공간은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샤샤&마일로 등 대표 애니메이션 7편의 비주얼 전시와 함께, 상상꾸러기 꾸다, 프랜쥬 등 10편의 영상 및 상품 기반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17개 작품과 제작사 정보를 담은 도록을 비치해 현지 유관기관 및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아르헨티나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행사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7월 24일(수)에는 한국문화원에서 '비즈데이'가 개최되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발표와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산업 현황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7월 25일(목)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식 비즈매칭 행사가 열리며, 이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6월 19일(목) 오전 10시,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김미숙 문화원장의 환영사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路)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 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이 초청한 동교 학생 약 50명을 비롯해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배급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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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특별 전시 ‘책가도: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Leer mil libros, Caminar mil leguas –Arte popular Coreano)’가 오는 4월 8일(화) 오후 7시, 문화원 전시실(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민화가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며, 책이 담고 있는 지혜와 시각 예술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여정을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민화는 이름 그대로 ‘백성의 그림’을 뜻하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소망과 믿음, 이상향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궁중화나 문인화와는 달리, 상징적인 동물이나 꽃, 일상의 사물들을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민화는 ‘책가도’로, 책, 붓, 종이, 먹 등 학문과 관련된 사물을 묘사한 회화 장르이다. 이는 주로 서재 공간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지식에 대한 열정과 지혜에 대한 갈망,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염원을 상징한다. ‘만권의 책, 만리의 여행’ 전시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한국의 미학을 보여준다. 전시는 두 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 ‘마음 여행에서 만난 자연과 책’에서는 자연과 책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복합적인 구도와 섬세한 구성미를 보여주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2전시실 ‘책과 여행을 통해 만든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통 책가도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들 작품은 장르의 형식적 틀을 넘어서며, 이상적 세계에 대한 새롭고 상상력 넘치는 해석을 담아낸다. 또한, 민화를 활용한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들도 함께 전시돼 전통 한국미술이 현대 디자인과 일상 속으로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전시는 5월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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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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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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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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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획으로 한국의 깊이를 느끼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서예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과 7월,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 전통 및 현대 서예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서예(書藝)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과 마음을 담는 서예의 미학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은 '붓으로 쓰는 예술'이라 불리는 서예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미적 감각을 느끼는 동시에, 고요한 집중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좌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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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6월 30일 - 'Escuela Técnica N° 28 - República Francesa'
- 'Escuela Técnica N° 28 - República Francesa'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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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6월 27일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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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a, 뽀로로! 아르헨티나에 상륙한 한국 캐릭터들
- 지난 6월 20일(목),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 밝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전시의 개막식이 열린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路)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의 3·4학년 어린이들이 문화원의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KAPA)가 함께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세계적인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르헨티나의 명소들과 한국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전시장에서는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따뜻한 인사도 전해졌다. 김미숙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문화를 통해 따뜻하게 이어지는 모습을 이곳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초등학교장 에피파니아 구티에레스(Epifanía Gutiérrez)는 “이러한 교류의 장은 두 나라가 협력, 연대, 환경 존중, 문화에 대한 사랑 등 중요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지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문화계 인사들도 개막식에 함께해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약 1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과 함께 전시 관람,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오벨리스크, 이과수 폭포,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아르헨티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존, 색칠하기,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에 스티커 붙이기, 캐릭터 도장 찍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이 펼쳐졌다. 전시 벽면에는 아이들이 직접 쓴 메시지와 그림이 하나둘씩 채워지며 공간을 더욱 생기 있게 만들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초코우유와 함께 한국 전통 간식인 붕어빵과 떡, 그리고 한류 인기 과자들이 간식으로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또 한 번 즐거운 기억을 안겨주었다.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전시는 7월 30일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학교 및 기관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메일(cccoreanoarg@gmai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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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획으로 한국의 깊이를 느끼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서예 강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과 7월,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 전통 및 현대 서예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서예(書藝)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과 마음을 담는 서예의 미학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은 '붓으로 쓰는 예술'이라 불리는 서예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미적 감각을 느끼는 동시에, 고요한 집중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좌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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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6월 30일 - 'Escuela Técnica N° 28 - República Francesa'
- 'Escuela Técnica N° 28 - República Francesa'에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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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6월 27일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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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a, 뽀로로! 아르헨티나에 상륙한 한국 캐릭터들
- 지난 6월 20일(목),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 밝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전시의 개막식이 열린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路)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의 3·4학년 어린이들이 문화원의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KAPA)가 함께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세계적인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르헨티나의 명소들과 한국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전시장에서는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따뜻한 인사도 전해졌다. 김미숙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문화를 통해 따뜻하게 이어지는 모습을 이곳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함께 자리한 초등학교장 에피파니아 구티에레스(Epifanía Gutiérrez)는 “이러한 교류의 장은 두 나라가 협력, 연대, 환경 존중, 문화에 대한 사랑 등 중요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지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문화계 인사들도 개막식에 함께해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약 1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과 함께 전시 관람,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오벨리스크, 이과수 폭포,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아르헨티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존, 색칠하기,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에 스티커 붙이기, 캐릭터 도장 찍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이 펼쳐졌다. 전시 벽면에는 아이들이 직접 쓴 메시지와 그림이 하나둘씩 채워지며 공간을 더욱 생기 있게 만들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초코우유와 함께 한국 전통 간식인 붕어빵과 떡, 그리고 한류 인기 과자들이 간식으로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또 한 번 즐거운 기억을 안겨주었다.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전시는 7월 30일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학교 및 기관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메일(cccoreanoarg@gmai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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