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전시] 한국을 읽다: 그림책 산책 (LeerCorea: Recorrido por libros ilustrados)
- 게시일2026.03.17.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국을 읽다: 그림책 산책》 전시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그림책 100권과 함께,
17개 작품의 원화 일러스트 복제본 50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회화적 일러스트부터 그래픽, 콜라주, 사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한국 그림책의 현대적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한국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출판 저작권 교류 및 스페인어 번역 활성화를 도모하여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출판 산업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시에는 한강 작가의 첫 그림책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를 비롯하여,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진주·이가희),
『모 이야기』(최연주) 등 주요 수상작들도 함께 소개됩니다.
또한 본 전시는 영상 및 사운드 요소를 활용한 확장된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텍스트와 이미지, 의성어가 결합된 한국 그림책만의 독창적인 서사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아울러 북트레일러 및 작품 기반 영상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작품의 분위기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QR코드를 통해 출판 저작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출판사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르헨티나에서의 20년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 현대 문학의 중요한 흐름 중 하나인 그림책을 소개하며 양국 간 문화적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 전시 안내
●기간: 2026년 3월 18일(수) - 5월 15일(금)
●시간: 월-금 (09:00-12:30 / 13:30-17:00)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입장: 무료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