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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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 2026년 5월 21일 행사 일자 2026.05.21.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가이드 투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게시일 2026.05.22.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성황리에 마무리 행사 기간 2026.04.21. ~ 2026.05.11.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중남미 최대 규모 컨벤션 센터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루랄(La Rural)에서 열린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FI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한국문화원 부스에는 약 3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K-문학과 K-문화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도서전은 문화원 개원 20주년과 도서전 50주년이 동시에 맞물린 뜻깊은 해로, 한국 문학 소개와 작가 교류, K-웹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현재와 확장성을 현지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운영되었습니다. 도서전 마지막 주말인 5월 10일(일)에는 반도네오니스타 고민정의 연주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정서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도네오니스타 고민정은 디노 살루치(Dino Saluzzi), 빅토르 라발렌 (Victor Lavallén), 페데리코 페레이로(Federico Pereiro) 등 세계적인 탱고 음악가들과 협업하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공연은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 OST 'Golden', 영화 올드보이 OST 'The Last Waltz', 디노 살루치(Dino Saluzzi)의 195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1950),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곡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한국의 정서를 상징하는 아리랑으로 이어지며 깊은 울림을 더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반도네온을 중심으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음악적 감성을 교차시키는 구성으로 기획되어, 서로 다른 두 문화가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연 이후에는 한국 문학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도서전의 주말을 활기 있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참가를 넘어, 한국 문학과 웹툰, 음악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문학과 문화가 중남미 독자들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의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FIL) 모아보기 - 김호연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개막식 - 김호연 작가와 함께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투어 및 북토크 -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프로그램 발표회 - 한강과 보르헤스 특별 강연 - 한국문학 입문 북토크
게시일 2026.05.15. -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가이드 투어 행사 일자 2026.05.12.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5월 12일(화),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특별 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문화원을 찾은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한류&한글관을 둘러보며 한글이 만들어진 배경과 원리, 그리고 한류를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확산되고 있는 K-POP과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한옥, 한복, 한식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습니다. 또한 현재 문화원에서 전시 중인 그림책 전시 《한국을 읽다: 그림책 산책》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와 설명을 흥미롭게 들으며 전시를 둘러봤고, 각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직접 읽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한국어로 된 그림책을 읽으며 한국의 언어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모국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책 속 그림과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시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날의 특별한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특별 가이드 투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게시일 2026.05.13. -
더욱 가까운 한국 | 제50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한국 문학 입문 북토크 행사 일자 2026.04.30.
📚 한국문학의 첫 페이지를 열며 지난 4월 30일,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부스(노랑관 1606)에서는 “한국문학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까?”를 주제로 북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중강연 프로그램 ‘더욱 가까운 한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문학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입문 가이드와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강연은 현지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 화랑(Hwarang)의 편집자이자 번역가인 니콜라스 브라에사스(Nicolás Braessas)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그는 한강, 손원평 등 현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특징을 소개하며, 한국문학 입문자들에게 유익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책장 너머로 이어진 이야기들 약 24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이번 북토크에서는 한국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제공된 추천 도서 리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어떤 작품부터 읽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얻으며 한국문학을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문학이 만든 연결 북토크 종료 후에는 한국의 풍경이 담긴 일러스트 카드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한글로 쓰는 소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및 도서전 참가를 기념하는 북마크 등을 받으며, 이번 도서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한국문학과 아르헨티나 현지 독자 간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학과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독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게시일 2026.05.07. -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특별강연 | 한강과 보르헤스, 문학으로 이어진 두 세계 행사 일자 2026.05.03.
(좌)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 (우) 실비아 호펜하임 📚 한강과 보르헤스, 문학이 만나는 자리 5월 3일(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알폰시나 스토르니(Alfonsina Storni) 홀에서 “한강과 보르헤스: 기억, 몸 그리고 문학적 미로”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만석으로 진행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문학을 대표하는 두 작가 한강과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비교의 시선으로 조명하며 문학적 사유를 확장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 기억, 몸, 그리고 문학적 미로 이번 강연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Claudia Piñeiro)와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실비아 호펜하임(Silvia Hopenhayn)이 참여했습니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는 미스터리와 스릴러 등 대중문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아르헨티나 작가로, 리베라투르 상 수상작 엘레나는 알고 있다(2010), 대실 해밋 상 수상작 신을 죽인 여자들(2021)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다수 작품은 영상화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으며, 희곡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담에서는 기억, 신체, 역사적 구조가 한강과 보르헤스 두 작가의 서사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국경과 시대를 넘어서는 문학적 대화가 펼쳐졌습니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강연자들은 한강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실비아 호펜하임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의 추천으로 소년이 온다를 읽으며 한강을 처음 접했고, 클라우디아 피녜이로는 수년 전 한국 방문 이전에 이미 채식주의자를 읽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년이 온다는 그녀의 작품 중 가장 감동적인 책이며, 비극을 이렇게 시적으로 풀어낸 방식이 놀랍다”라고 말했으며, 실비아 호펜하임은 “한강은 세계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그것을 사랑하는 작가이며, 그 긴장감이 작품 전반에 흐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보르헤스의 작품과 관련하여 클라우디아 피녜이로는 해질녘을 서랍에 넣어 두었다에 수록된 시들과 ‘거울’의 모티프를 언급했습니다. 실비아 호펜하임은 희랍어 시간에서 보르헤스의 철학적 사유가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난다고 설명하며,그의 에세이 「새로운 시간의 부정」과 연결되는 지점을 짚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학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시대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관객과 함께 완성된 문학의 장 행사 종료 후에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강과 보르헤스의 작품 세계, 문학과 번역,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권의 독서 경험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누며 깊은 공감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르헤스 서거 40주기를 기념하는 의미와 맞물리며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학과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독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게시일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