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KOREAN CULTURAL CENTER

  • 문화원 활동
  • 지난이벤트
  1. [가이드 투어] 2025년 3월 28일

    Post Date : 2025-03-28
    Event Date : 2025-03-27
    한국 문화원 여름 가이드 투어 한국 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 더욱 가까운 한국 I 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Post Date : 2025-03-20
    Event Date : 2025-03-18
    3월 18일 화요일 오후,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더욱 가까운 한국(Corea Más Cerca)" 강연에서 한류 전문가 솔레 베네시오(Sole Venesio)와 함께 한류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K-POP과 K-로맨스 이후, 다음은 무엇인가?”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 속에서 특히 K-드라마와 K-POP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K-로맨스에 대해서는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등장하면서,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피엔딩을 고수하기 보다는 다양한 결말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K-POP에 대해서는 K-록과 인디 음악의 성장, 새로운 사운드 시도, 그리고 아이돌 마케팅 및 이미지 전략에서의 변화 등을 짚어주었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한류 트렌드를 소개하며, 한류 팬들을 위한 콘텐츠 추천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과 함께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3. "Gente de Ruta" 팀과 "Vidal Rivas Fashion School" 학생분들께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4. '한국 문화의 달'에 8500명 이상 참여하며 성료

    Post Date : 2024-12-02
    Event Date : 2024-11-22 ~ 2024-11-24
    3일 동안 수천 명이 리베르타드 궁전에 모여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다양한 워크숍, 강연, 공연을 즐겼습니다. 축하 행사는 22일 금요일 김치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토레이 밴드, 탱고 콰르텟 카를라 알제리, ADG7 그룹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김치 만들기 워크숍의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세프 ▲ 직접 자신의 김치를 답는 참가자들 이어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샌드라 리 셰프의 지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사자놀음을 선보이는 공연팀 ▲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연팀 또한 토요일에는 리베르타드 궁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무대 예술: 전통과 즐거움'이라는 참여형 공연에서 광대와 추리 아트 컴퍼니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된 두 가지 참여형 활동에서는 전통 한국 게임에 참여하고 한글의 형태를 탐험하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항 강의 작품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한 니콜라스 브레사스의 강연이 있었고, 한국 무형유산 국립센터의 타크 경 백 연구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무형유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영화도 빠지지 않고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상영되었으며, 11월 동안 그의 다른 네 편의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국립 무형유산 센터가 주최한 K-페스티벌 "노르다 가세나! 즐겨보자!"가 국립 오디토리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순재현의 지휘 아래 26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 연주, 전통 연극을 종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ADG7, 광대, 추리 아트 컴퍼니, 시가 컴퍼니 등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전통 의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무대 예술 유산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은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되었고, 국립 무형유산 센터의 모든 참가자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티셔츠를 입고 "무차초스"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지 관객들은 "코리아, 코리아"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우정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의 달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의회가 법률로 지정한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해 11월을 '한국 문화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문화센터는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화려한 행사장으로 변모했다. 나사레나 로마뇨(Nazarena Lomagno)와 타드 손(Tadh Son, Che Corea)이 사회를 맡은 이 행사에는 문화계 인사,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 기자, 그리고 한국 문화 팬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한보화 원장은 개막 축사로 "이번 축제는 한국인과 아르헨티나인의 연결을 기리는 자리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의 시민들 간의 대화를 상징"이라며, "문화 교류는 단지 문화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의 아주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음식, 김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교류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김치의 날 기념식 축사를 하는 한보화 원장 이영수 대사는 "김치의 날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1962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두 국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라며, "아르헨티나 사회의 개방성과 타 문화를 깊이 존중하는 태도가 우리의 우정과 협력의 기반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디렉터 고문 파블로 실바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은 굉장히 환영받는 위치에 있는 만큼 우리 문화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황이었으며, 내년에도 이를 반복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치의 날' 한국의 영화음악을 탱고음악으로 재해석한 아르헨티나 4중주 밴드의 축하공연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펼쳐진 악단광칠의 축하공연 이어진 개막 축하 공연에는 아르헨티나의 한인 밴드 '또라이 밴드(Toray Band)'가 참여했고, 아르헨티나 탱고 4중주 "카를라 알제리(Carla Algeri)"가 아르헨티나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 영화 OST 특별 연주했다. 한국 전통 민속과 현대 음악을 융합한 '악단광칠(ADG7)'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악단광칠' 공연에 기립해 환호하는 관객들   기념식 후 리셉션에는 김치를 비롯해 파전, 닭강정, 김밥 등 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기념식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국립무형유산원, 그리고 팔라시오 리베르타드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샘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