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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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4월 휴관 안내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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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스타트! 2025년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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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운영시간 변경 안내
2025.03.29.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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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영화제(BAFICI)서 신작 공개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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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부에노스아이레스 로호상그레 영화제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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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1/22 김치의 날 기념 '한국문화의 달' 개최
2024.11.02.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평일 9시 ~ 12시 30 - 13시 30분 ~ 17시
- 대표전화
- (+54 11) 4312-3472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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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무용 워크숍
- 이번 워크숍은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크숍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워크숍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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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5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를 운영합니다. - 기간 : 2025년 3월~7월 (최종 일정은 선정된 수강생에게 이메일로 안내)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2B, 3A, 3B, 1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Nivel Días de cursada y horario 1 (sábados) Principiante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1A (martes) Principiante 매주 화요일 (15:00 a 17:30) 1A (jueves) Principiante 매주 목요일 (10:00 a 12:30) 1A (viernes) Principiante 매주 금요일 (10:00 a 12:30) 2B Pre-Intermedio 매주 화요일 (10:00 a 12:30) 3A Intermedio Básico 매주 월요일 (15:00 a 17:30) 3B Intermedio 매주 목요일 (15:00 a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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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 4-5월 한식강좌 수강신청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한식강좌를 개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기간: 4월 10일 ~ 5월 29일(주 1회, 7회) * 공휴일: 5월 1일 제외 ㅇ 날짜 및 시간 - 오전 : 매주 월요일 10:00 ~ 12:00 - 오후 : 매주 월요일 15:00 ~ 17:00 ㅇ 장소: 문화원 한식 강의실 (Maipu 972, CABA) ㅇ 접수: 4월 2일(일)까지링크를 통해 접수 : https://forms.gle/8sr1623esET59RxY9 ㅇ 자격 요건 -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아르헨티나 거주자 - 최소한의 요리만 할 줄 아는 사람 * 수강신청 수요가 많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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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토요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 초급반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3.3.4(토)-2023.7.8.(토)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 시간표> Nivel Día y horario Sin clases por feriado 1 (초급)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공휴일(4.8), 공휴일(5.27), 공휴일(6.17) 2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3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4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5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6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 해 접수절차를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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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무용 워크숍
- 이번 워크숍은 초급자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기본 동작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크숍 세부 정보] - 기간: 2025년 3월 19일(수) ~ 5월 14일(수) - 수업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 5시 (4월 2일은 공휴일로 휴강)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정원: 제한 있음 - 참가비: 무료 - 대상: 초급자 추후 진행될 다양한 워크숍의 신청 일정 및 상세 정보는 연중 수시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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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 안내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5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를 운영합니다. - 기간 : 2025년 3월~7월 (최종 일정은 선정된 수강생에게 이메일로 안내)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2B, 3A, 3B, 1 - 강좌는 무료입니다. <시간표> Nivel Días de cursada y horario 1 (sábados) Principiante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1A (martes) Principiante 매주 화요일 (15:00 a 17:30) 1A (jueves) Principiante 매주 목요일 (10:00 a 12:30) 1A (viernes) Principiante 매주 금요일 (10:00 a 12:30) 2B Pre-Intermedio 매주 화요일 (10:00 a 12:30) 3A Intermedio Básico 매주 월요일 (15:00 a 17:30) 3B Intermedio 매주 목요일 (15:00 a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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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 4-5월 한식강좌 수강신청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한식강좌를 개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기간: 4월 10일 ~ 5월 29일(주 1회, 7회) * 공휴일: 5월 1일 제외 ㅇ 날짜 및 시간 - 오전 : 매주 월요일 10:00 ~ 12:00 - 오후 : 매주 월요일 15:00 ~ 17:00 ㅇ 장소: 문화원 한식 강의실 (Maipu 972, CABA) ㅇ 접수: 4월 2일(일)까지링크를 통해 접수 : https://forms.gle/8sr1623esET59RxY9 ㅇ 자격 요건 -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아르헨티나 거주자 - 최소한의 요리만 할 줄 아는 사람 * 수강신청 수요가 많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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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3년도 상반기 한국어 강좌 접수 (토요반)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2023년도 1학기 한국어 강좌 초급반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3.3.4(토)-2023.7.8.(토) - 운영방식 : 대면 - 장소 :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 레벨: 1A, 1B, 2A, 2B(초급) - 강좌는 무료입니다. < 시간표> Nivel Día y horario Sin clases por feriado 1 (초급)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공휴일(4.8), 공휴일(5.27), 공휴일(6.17) 2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3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4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5 (마감) 매주 토요일 (13:30 a 15:30) 6 (마감) 매주 토요일 (15:45 a 17:45) - 접수: 2월 5일(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fDEKLSeyXpCiMR2B8 - 접수 시 주의사항: 1. 18세 이상의 아르헨티나 거주자만 접수 가능합니다. 2. 대면 수업 참여 가능한 분만 접수 가능합니다. * 신청 수요가 많아 접수 마감 후 선발된 사람에 한 해 접수절차를 통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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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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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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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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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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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엿보는 ‘오월 광주정신’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2020년 시작된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전시가 이레스에서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면서 광주정신을 이어 나간다. 전시 주제 《가까운 미래의 신화》(Myths of the Near Future)는 영국 작가 J.G.발 라드의 단편소설 『근미래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 관의 선임 큐레이터 하비에르 빌라(Javier Villa)와 미술사학자이자 전시기획자 소피 아 듀런(Sofía Dourron)이 기획했다. 전시에는 네 명의 한국 작가들과 네 명의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참여하여 예술적 실천을 펼쳐 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허구와 시를 이용해 순환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 자국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그 역사의 표면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1960년대 후반의 군 소재 영화들, 한국의 오래된 민중가요들, 잊혀진 공예 기법들, 방치되었던 자료들, 무속 의식 등 비극과 폭력을 목격한 사람들과 사물을 적극적이면서 시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임흥순은 아르헨티나와 광주를 잇는 워크숍을 진행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기록으로부터 출발해 과거가 우리에게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영향 을 영상 설치 작업 <좋은 빛 좋은 공기>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 홍영인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발견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안무 동작을 재현하고 실현하는 작업인 <5100:오각형>을 전시 개막일에 선보일 예정이 다. 한국 현대사와 중남미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인 위협에 맞서 싸워온 공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70, 80년대 군사 쿠데타로 민주정부가 실각 되고 계엄령이 발동되었으며 국가 주도의 테러 행위가 자행되었다. 여전히 반복되며 진행 중인 저항의 이야기는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을 공명하면서 인류 공동체적 가치 와 예술의 사회적 실천들을 동시대로 소환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타이베이, 서울, 쾰른, 광주에서 진행되었으며, 2022년에는 베니스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확장되면서 ‘광주정신’ 에 기반한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연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열려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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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개막 (12.18 - '25. 3.28)
-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 주 정부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여, 아르헨티나 ‘세상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예술가들과 한강의 문학 세계가 만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 ‘목소리와 시선: 한강 문학과 푸에고 예술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강의 소설 작품 5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흰」)뿐만 아니라, 김금숙 「풀」, 조남주 「1982년생 김지영」, 김혜진 「딸에 대하여」, 등 국제 문학상 수상이력을 가진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 9편에서 발췌된 문장도 함께 선보입니다. 또 전시실에는 티에라델푸에고 출신의 시각예술가 5명의 작품과 한강의 작품을 통한 교류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언어와 이미지가 대화하며 새로운 시적 감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ㅇ 전시기간 : `24. 12. 18. ~ `25. 3. 28. (월~금/ 9:00 - 17:00) ㅇ 전시장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 1, 2 ㅇ 개 막 식 : '24.12.18 (수) 19:00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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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그림으로 읽는 한국의 이야기> 한국 그림책 원화전 아르헨티나서 개최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7월 25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한국 그림책 원화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한국 그림책 및 아동문학의 예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현지에 소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주요작품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의 원화를 아르헨티나 관객에 최초로 소개한다. <구름빵>으로 잘 알려진 백희나 작가는 최근 <알사탕>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프레미오 안데르센에서 2023년 ‘올해의 책’과 ‘최고의 그림책’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 섬유 · 스컬피 · 골판지 · 폼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캐릭터 인형과 미니어처 세트,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으며 작품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돼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가 마련되어, 그 개최 의의가 크다고 언급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의 그림책을 통해 따뜻한 한국의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소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 전시는 9월 29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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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한보화)은 오는 4월 4일(화) 19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Maipu 972, CABA) 에서 <일상의 풍경>: 경기미술창고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 전시는 한국의 시각예술분야 우수성을 현지에 홍보할 목적으로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 경기미술창고 소장작품 중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21점의 작품을 아르헨티나에 소개한다. 선정된 21점의 작품은 한국 시각예술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팬데믹으로 닫혀버린 “일상”의 모든 것이 소중해지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활동 기반의 중견 및 신진작가 및 그룹 총 21작품이 이번 전시에 소개된다. 개막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나, 참여관객들의 수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동 전시는 5월 12일(금)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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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엿보는 ‘오월 광주정신’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2020년 시작된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전시가 이레스에서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면서 광주정신을 이어 나간다. 전시 주제 《가까운 미래의 신화》(Myths of the Near Future)는 영국 작가 J.G.발 라드의 단편소설 『근미래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 관의 선임 큐레이터 하비에르 빌라(Javier Villa)와 미술사학자이자 전시기획자 소피 아 듀런(Sofía Dourron)이 기획했다. 전시에는 네 명의 한국 작가들과 네 명의 아르헨티나 작가들이 참여하여 예술적 실천을 펼쳐 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허구와 시를 이용해 순환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 자국의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그 역사의 표면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1960년대 후반의 군 소재 영화들, 한국의 오래된 민중가요들, 잊혀진 공예 기법들, 방치되었던 자료들, 무속 의식 등 비극과 폭력을 목격한 사람들과 사물을 적극적이면서 시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임흥순은 아르헨티나와 광주를 잇는 워크숍을 진행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기록으로부터 출발해 과거가 우리에게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영향 을 영상 설치 작업 <좋은 빛 좋은 공기>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 홍영인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발견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안무 동작을 재현하고 실현하는 작업인 <5100:오각형>을 전시 개막일에 선보일 예정이 다. 한국 현대사와 중남미는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인 위협에 맞서 싸워온 공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70, 80년대 군사 쿠데타로 민주정부가 실각 되고 계엄령이 발동되었으며 국가 주도의 테러 행위가 자행되었다. 여전히 반복되며 진행 중인 저항의 이야기는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을 공명하면서 인류 공동체적 가치 와 예술의 사회적 실천들을 동시대로 소환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특별전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타이베이, 서울, 쾰른, 광주에서 진행되었으며, 2022년에는 베니스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확장되면서 ‘광주정신’ 에 기반한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연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열려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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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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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3월 28일
- 한국 문화원 여름 가이드 투어 한국 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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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가까운 한국 I 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 3월 18일 화요일 오후,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더욱 가까운 한국(Corea Más Cerca)" 강연에서 한류 전문가 솔레 베네시오(Sole Venesio)와 함께 한류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K-POP과 K-로맨스 이후, 다음은 무엇인가?”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 속에서 특히 K-드라마와 K-POP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K-로맨스에 대해서는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등장하면서,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피엔딩을 고수하기 보다는 다양한 결말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K-POP에 대해서는 K-록과 인디 음악의 성장, 새로운 사운드 시도, 그리고 아이돌 마케팅 및 이미지 전략에서의 변화 등을 짚어주었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한류 트렌드를 소개하며, 한류 팬들을 위한 콘텐츠 추천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과 함께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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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3월 19일 - Gente de Ruta y Vidal Rivas Fashion School
- "Gente de Ruta" 팀과 "Vidal Rivas Fashion School" 학생분들께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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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의 달'에 8500명 이상 참여하며 성료
- 3일 동안 수천 명이 리베르타드 궁전에 모여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다양한 워크숍, 강연, 공연을 즐겼습니다. 축하 행사는 22일 금요일 김치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토레이 밴드, 탱고 콰르텟 카를라 알제리, ADG7 그룹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김치 만들기 워크숍의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세프 ▲ 직접 자신의 김치를 답는 참가자들 이어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샌드라 리 셰프의 지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사자놀음을 선보이는 공연팀 ▲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연팀 또한 토요일에는 리베르타드 궁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무대 예술: 전통과 즐거움'이라는 참여형 공연에서 광대와 추리 아트 컴퍼니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된 두 가지 참여형 활동에서는 전통 한국 게임에 참여하고 한글의 형태를 탐험하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항 강의 작품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한 니콜라스 브레사스의 강연이 있었고, 한국 무형유산 국립센터의 타크 경 백 연구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무형유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영화도 빠지지 않고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상영되었으며, 11월 동안 그의 다른 네 편의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국립 무형유산 센터가 주최한 K-페스티벌 "노르다 가세나! 즐겨보자!"가 국립 오디토리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순재현의 지휘 아래 26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 연주, 전통 연극을 종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ADG7, 광대, 추리 아트 컴퍼니, 시가 컴퍼니 등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전통 의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무대 예술 유산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은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되었고, 국립 무형유산 센터의 모든 참가자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티셔츠를 입고 "무차초스"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지 관객들은 "코리아, 코리아"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우정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의 달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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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3월 28일
- 한국 문화원 여름 가이드 투어 한국 문화원에서 특별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세요.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기획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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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가까운 한국 I 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나다
- 3월 18일 화요일 오후,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더욱 가까운 한국(Corea Más Cerca)" 강연에서 한류 전문가 솔레 베네시오(Sole Venesio)와 함께 한류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K-POP과 K-로맨스 이후, 다음은 무엇인가?”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 속에서 특히 K-드라마와 K-POP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K-로맨스에 대해서는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등장하면서,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피엔딩을 고수하기 보다는 다양한 결말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K-POP에 대해서는 K-록과 인디 음악의 성장, 새로운 사운드 시도, 그리고 아이돌 마케팅 및 이미지 전략에서의 변화 등을 짚어주었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한류 트렌드를 소개하며, 한류 팬들을 위한 콘텐츠 추천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과 함께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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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투어] 2025년 3월 19일 - Gente de Ruta y Vidal Rivas Fashion School
- "Gente de Ruta" 팀과 "Vidal Rivas Fashion School" 학생분들께서 한국 문화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 단체 방문을 원하시면 cccoreanoarg1@gmail.com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표 전시실 소개 한류(Hallyu)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K-POP, 영화, 드라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자 ‘한글’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Hanok)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은 한옥 전시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철학을 경험해 보세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식(Hansik) 한국 음식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전시실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조리법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역사와 철학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복(Hanbok) 우아함과 전통이 담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한복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국 문화원의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각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는「해녀와 바다: 제주 해녀 이야기(Haenyeo y el Mar: Mujeres Buceadoras de la Isla de Jeju)」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는 해녀들의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전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신 전시실 북한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예술적 영감을 꽃피운 김윤신 작가의 삶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그녀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보세요. 가이드 투어 안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매월 초, 가이드 투어 일정이 공지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 가이드 투어 일정과 예약 방법은 한국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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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의 달'에 8500명 이상 참여하며 성료
- 3일 동안 수천 명이 리베르타드 궁전에 모여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다양한 워크숍, 강연, 공연을 즐겼습니다. 축하 행사는 22일 금요일 김치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어 토레이 밴드, 탱고 콰르텟 카를라 알제리, ADG7 그룹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김치 만들기 워크숍의 강연을 맡은 산드라 리 세프 ▲ 직접 자신의 김치를 답는 참가자들 이어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샌드라 리 셰프의 지도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사자놀음을 선보이는 공연팀 ▲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공연팀 또한 토요일에는 리베르타드 궁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무대 예술: 전통과 즐거움'이라는 참여형 공연에서 광대와 추리 아트 컴퍼니의 공연을 즐겼습니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위해 마련된 두 가지 참여형 활동에서는 전통 한국 게임에 참여하고 한글의 형태를 탐험하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에는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항 강의 작품을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한 니콜라스 브레사스의 강연이 있었고, 한국 무형유산 국립센터의 타크 경 백 연구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무형유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영화도 빠지지 않고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상영되었으며, 11월 동안 그의 다른 네 편의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국립 무형유산 센터가 주최한 K-페스티벌 "노르다 가세나! 즐겨보자!"가 국립 오디토리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순재현의 지휘 아래 26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노래, 춤, 악기 연주, 전통 연극을 종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ADG7, 광대, 추리 아트 컴퍼니, 시가 컴퍼니 등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전통 의식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한국의 무대 예술 유산을 소개했습니다. 공연은 진정한 축제로 마무리되었고, 국립 무형유산 센터의 모든 참가자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티셔츠를 입고 "무차초스"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지 관객들은 "코리아, 코리아"를 함께 부르며 양국 간의 우정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의 달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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