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성황리에 마무리
- 게시일2026.05.15.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중남미 최대 규모 컨벤션 센터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루랄(La Rural)에서 열린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FIL)’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한국문화원 부스에는 약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K-문학과 K-문화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도서전은 문화원 개원 20주년과 도서전 50주년이 동시에 맞물린 뜻깊은 해로, 한국 문학 소개와 작가 교류, K-웹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의 현재와 확장성을 현지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운영되었습니다.

도서전 마지막 주말인 5월 10일(일)에는 반도네오니스타 고민정의 연주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정서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도네오니스타 고민정은 디노 살루치(Dino Saluzzi), 빅토르 라발렌 (Victor Lavallén), 페데리코 페레이로(Federico Pereiro) 등
세계적인 탱고 음악가들과 협업하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공연은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 OST 'Golden', 영화 올드보이 OST 'The Last Waltz', 디노 살루치(Dino Saluzzi)의 195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1950),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곡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한국의 정서를 상징하는 아리랑으로 이어지며 깊은 울림을 더했습니다.

공연 이후에는 한국 문학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도서전의 주말을 활기 있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참가를 넘어, 한국 문학과 웹툰, 음악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문학과 문화가 중남미 독자들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의 제5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FIL) 모아보기
- 김호연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