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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활동

아르헨티나를 뜨겁게 달군 K-POP 열기! 제17회 K-POP 경연대회 성황리에 개최

    행사 기간 2026.08.08. ~ 2026.08.09.

경연대회 단체사진

💖 K-POP을 중심으로 경연부터 워크숍, 한국문화 체험까지 즐긴 문화축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8월 8일(토)과 9일(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 문화공간인 우시나 델 아르테(Usina del Arte)에서
제17회 아르헨티나 K-POP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뿐만 아니라 멘도사, 코르도바, 산후안 등 아르헨티나 각지에서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총 2,100여 명의 관람객과 참가자들이 현장을 찾아 K-POP 공연과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습니다.

특히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K-POP 경연을 중심으로 댄스 워크숍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현지 시민들이 한국의 대중문화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경연대회 당일에는 이종화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연을 함께 관람하며,
K-POP을 통해 이어지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문화적 교류의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케이팝 경연대회


🎤 40명의 참가자가 펼친 뜨거운 K-POP 무대

8월 8일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댄스 8팀과 가창 3명, 총 4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해 멘도사, 코르도바, 산후안 등 아르헨티나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다양한 K-POP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재해석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K-POP 안무가 백구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백구영 안무가는 1MILLION Dance Studio의 주요 안무가로 활동하며
동방신기, BoA, 태민, THE BOYZ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해 왔으며, 국내 인기 K-POP 경연 프로그램들의 댄스마스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연에 앞서 백구영 안무가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 CA7RIEL & Paco Amoroso의 「DUMBAI」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심사에는 현지 안무가 야미 아리아스(Yami Arias)와 오르넬라 사이타(Ornella Saitta)도 함께했으며, 진행은 루키뇨(Luquiño)와 아린 김(Arin Kim)이 맡았습니다.

가창 부문에서는 Denny가 2NE1의 「Come Back Home」을 선보여 1위를 차지했으며,
댄스 부문에서는 SHADOWS가 BADVILLAIN의 「BADVILLAIN」으로 1위를, FAMOUS가 Alldayproject의 「Famous」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케이팝경연대회 우승자들 사진

💃 백구영 안무가와 함께한 K-POP 워크숍

8월 9일에는 백구영 안무가와 함께하는 K-POP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약 150명의 참가자와 200명의 참관객이 함께하며
현지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날 열린 K-POP 경연대회 참가자들도 워크숍에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BOYS II PLANET의 「Brat Attitude」 안무를 활용해 기본적인 스텝과 동작을 하나씩 천천히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팝 워크숍에 현장


특히 백구영 안무가가 무대 아래로 직접 내려와 참가자들과 가까이에서 동작을 지도하고 소통하면서 참가자와 안무가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워크숍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움직임도 한층 활발해졌으며, 현장에서는 함께 춤추고 웃으며 즐기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워크숍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백구영 안무가의 활동과 경험에 대해 직접 질문했습니다.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느낀 경험과 안무가로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자신이 가르친 아티스트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자신이 만든 안무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줄 때 큰 기쁨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K-POP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것은 물론, 안무가의 경험과 조언을 가까이에서 들으며 춤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백구영 안무가는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현지 K-POP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르헨티나 팬들의 뜨거운 K-POP 사랑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댄스워크숍 현장 사진

단체사진을 찍고있는 사람들

🎨 K-POP에서 한국문화까지, 직접 체험하는 즐거움

경연대회가 열린 우시나 델 아르테에서는 K-POP 공연과 워크숍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한글을 활용해 나만의 티셔츠를 꾸미는 체험, 한국 전통 등불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만들기,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했습니다.

또한 행사장 포이어에서는 K-드라마, K-POP,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스트레이 키즈 포토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문화원 홍보 부스에서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으며,
한국문화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문화를 즐기는 사람들

제17회 아르헨티나 K-POP 경연대회는 K-POP을 사랑하는 현지 팬들의 열정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각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하고, K-POP을 매개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나누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K-POP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뜨거웠던 K-POP의 열기,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