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5 한씨네(HANCINE)' 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안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2025 한씨네(HANCINE)' 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안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2025 한씨네’ 정기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한국 영화의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폭넓게 다룬 작품들을 엄선해 무료로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영상 문화의 매력을 전하고자 합니다.
- 기간: 2025년 4월 24일 ~ 11월 13일,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7시 (공휴일 제외)
-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
- 입장: 무료 (사전 신청 필수)
- 신청: https://forms.gle/YwDG3cbSpZeHwi5g8
- 신청 기간: 상영 전주 목요일부터 좌석 마감 시까지
- 확인 안내: 신청 마감 후 이메일로 참석 확정 안내
- 상영작 발표: 신청 오픈 시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및 SNS에서 공개
모든 작품은 스페인어 자막과 함께 상영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는 4월 24일(목), CCC에서 열리는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한씨네’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첫 상영작은 최동훈 감독의 <암살>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암살>은 1933년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스릴러입니다. 1911년, 데라우치 조선 총독과 친일파 강인국을 암살하려던 작전이 실패로 끝난 뒤, 독립운동가 염석진은 20여 년이 지나 다시 그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서울로 돌아오게 됩니다. 숨막히는 긴장감과 깊은 여운이 담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