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한국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새로운 체험형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KAPA)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행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아르헨티나의 명소인 오벨리스크, 라 붐보네라 경기장, 이과수 폭포,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과 한국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7세에서 10세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약 20분간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후에는 두 개의 전시 공간에서 그림 그리기, 게임, 스티커 붙이기, 사진 찍기 등 재미있는 참여형 활동과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장소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단체 방문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https://forms.gle/ujbwydYK72fAnfLx5

신청 후 방문 일정 확인을 위해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전시 관련 문의는 cccoreanoarg@gmail.com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 방문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