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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5 K-POP 경연대회, 최영준 안무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한국문화의 장

2025.07.11. | 25 Hit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 양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케이팝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6회 아르헨티나 K-POP 경연대회’가 우시나 델 아르테(Usina del Arte)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한국주간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BTS, 세븐틴, TWICE, 리사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케이팝 안무의 흐름을 이끌어온 최영준 안무가가 아르헨티나를 직접 방문합니다.

최영준 안무가는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케이팝 팬들을 위한 특별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K-POP 경연대회 본선

- 일시: 7월 19일(토) 오후 3시

- 장소: 우시나 델 아르테(Usina del Arte) 대공연장

- 내용: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선발된 11개 팀(보컬 3팀, 댄스 8팀)이 무대에 올라 ‘올해 최고의 케이팝 그룹’ 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 심사위원: 케이팝 안무계를 대표하는 최영준 안무가를 비롯해 야미 아리아스(Yami Arias), 카롤리나 쿠에야르(Carolina Cuellar) 등 현지 전문가들도 함께합니다.

- 사회자: 인플루언서 손탁(Tadhg Son), 하스민 바디아(Jazmín Badía)



※ 최영준 안무가와 함께하는 케이팝 댄스 워크숍

- 일시: 7월 20일(일) 오후 1시

- 내용: BTS, SEVENTEEN, TWICE 등의 안무를 제작한 최영준 안무가가 케이팝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댄스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수업 곡: 투어스(TW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호시X우지 ‘동갑내기’

- 참여 방법: 우시나 델 아르테 인스타그램(@usinadelarte)을 통해 사전 예약

- 워크숍 후 Q&A 세션과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양일간 진행되는 부대 프로그램

- 한류 체험 부스: 케이팝, 한국 문학, 드라마, 한글 등 9개 부스

- 한국문화원 부스: 한복 체험, 한국 도서 전시 등

- 한국콘텐츠 진흥원 부스: 아이돌 포토카드 교환 등

- KOTRA 부스: 한식 홍보 및 시식(7월 19일 하루)

- 한국 전통 공예 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음악과 춤, 문화가 하나되는 특별한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