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행사] 2025년 11월 '한국 문화의 달' 개최
- 게시일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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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오는 11월 한 달간 ‘한국문화의 달’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르헨티나의 국가기념일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전역의 주요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의 달’은 김치를 비롯한 한식 등 생활문화를 출발점으로, 예술·미디어·문학 등 폭넓은 분야의 한국문화를 소개합니다.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프로그램 일정 및 안내
🔹 한글 디자인전: 10월 8(수)–11월 28(금) / 📍 문화원 기획전시실 1·2, 한류전시실
● - 국립한글박물관 협력 전시 〈한글, 글자가 예술이 될 때〉
● - 한글의 조형미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작품, 문화상품, 한국어 수강생들의 손글씨 책갈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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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페스티벌: 11월 2(일) 11:30–20:00 / 📍 우루과이 공원
● - 한국 전통놀이, 문학 전시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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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독서클럽: 11월 4·11·18·25(화) 18:00-19:30 / 📍독서의 집 시립도서관
● - 한강 작품 중심의 한국문학 클럽 운영
● - 실비아 호펜하인(작가·평론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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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워크숍: 11월 7(금) 15:00, 18:00 /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조리실
● - 문화원 조리실에서 셰프 파블로 박과 앙헬라 리가 진행
● -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배우며 한식의 맛과 철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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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의 밤: 11월 8(토) 19:00–01:00 /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주관 대규모 야간문화행사 참여
● - 문화원 야간 개방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시 연계 가이드 투어, 노래방, 한복 체험, 한국 관광명소 포토존, 한글 이름 쓰기 등)●
🔹 한씨네 스페셜: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영화상영관
날짜 | 영화명 | 시간 | 상영관 명 |
11월 9일 (일) | 올빼미 | 16:3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11월 16일 (일) | 관상 | 15: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상의원 | 18:3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
올빼미 | 19:00 | 마누엘 안틴 상영관 | |
11월 23일 (일) | 관상 | 15: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상의원 | 18:00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상영관 |
🔹 코리아 엑스포: 11월 14(금) 14:00–20:00 , 15(토) 10:00–19:00 / 📍 코리아 엑스포 / 코스타 살게로 컨벤션센터 제6전시관
● - 케이팝 댄스 공연( Team Same 소속 댄서, ‘25 케이팝 경연대회 우승자)
● - 한복체험, 한국문학 전시,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원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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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미술 강연 및 체험 〈가려진 태양, 따뜻한 시선〉: 11월 15(토) 15:00, 17:00, 16(일) 16:00 / 📍 레콜레타 문화센터
● - 국립현대미술관(MMCA) 협력 프로그램
● - 박수근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미술 소개 및 참여형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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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아트전 〈윤슬의 시간〉: 21(금)–23(일) 14:00–20:00 /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몰입형 전시실
● - 국가유산진흥원 협력 전시
● - 한국 나전공예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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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김치의 날❤️>
🔹 김치 워크숍: 14:00, 15:30 /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에스파시오 가스트로
● - 셰프 나르다 레페스, 산드라 리와 함께하는 한국-아르헨티나 김치 만들기 및 김치요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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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 체험부스 14:00–20:00 /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4층 테라사 베예나
● - 한국 음식, 한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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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의 날 기념식 19:00–21:00 / 📍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살라 아르헨티나
● - 한–아르헨티나 양국 요리의 만남을 주제로 한 미식 토크
(로돌포 레이치, 파블로 박, 레오나르도 리)● - 한국 전통공연 및 한–아 협력 공연 (하머·UNA 탱고 6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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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르헨티나 협력 음악회: 11월 25(화) 19:00–20:00 / 📍 우시나 델 아르테
● -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국악단체 하머와 아르헨티나국립예술대학(UNA) 탱고 6중주단의 협연 무대
이번 '한국문화의 달'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폭넓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