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르헨티나 유명 방송인들의 한복 소개
아르헨티나 유명 방송인들의 한복 소개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에서 주관하는 “박물관의 밤”(Noche de los Museos) 행사 개최 직전인 11.12(금) 밤 11시에 △한국의 전통 한복과 △중남미한국문화원의 다양한 문화소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이 현지 공중파 방송 "America 2" 채널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Animales Sueltos"(매주 월~금 23:00~01:00)를 통해 방영되었다.
ㅇ 동 프로그램에는 “박물관의 밤”(11.13) 행사 아이템으로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 한복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한 영화배우 Miriam Lanzoni와 그녀의 예비신랑이자 “Animales Sueltos" 프로그램 진행자인 Alejandro Fantino가 각각 남녀 결혼식 한복을 입고 출연했으며, 동포 방송인 Margarita Lee가 한복의 기원, 각 부분의 명칭, 문양과 색깔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ㅇ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는 이번 한복 소개 프로그램을 위해 한복, 장신구, 한복 소개 자료 등을 America 2 방송에 제공했다.
ㅇ America 2 방송은 1966년 설립된 민영 방송사로, 인근 국가인 칠레와 우루과이에서는 케이블을 통해 시청 가능한 아르헨티나 5대 공중파 방송이다.
방송 출연자 이름: Alejandro Fantino, Miriam Lanzoni, Coco Sily, Pameda David, Roberto Piazza, Flavio Mendoza, Mariana de Melo. Margarita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