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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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일간지 기자가 전한 ‘K-드라마의 비밀’ 행사 일자 2018.05.23.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은 5월 23일(수) 19시 ‘더욱 가까운 한국’ 강의에 아르헨티나 내 높은 대중성과 영향력을 가진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의 기자 ‘나탈리아 트루센코’(Natalia Trzenko)를 초청해 한류 바람을 일으켰던 ‘K-드라마’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K-드라마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 된 동 강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현지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나탈리아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이후, ‘K-드라마 전도사’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의 황금시대인 오늘 날, 한국은 로맨틱, 코미디, 폭력물, 사극 등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명작을 만들어 내는 나라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아시아의 리더인 K-드라마는 이미 여러 글로벌 작품들과 함께 할리우드에 도약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중화권에서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켜 배우 김수현을 단숨에 중화권 한류스타로 자리 매김 한 ‘별에서 온 그대’와 미국의 대표 스트리밍 미디어로 불리는 넷플릭스(Netflix)의 시리즈, 센스8의 주연으로 출연 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두나의 ‘비밀의 숲’, 발라드 가수 이승기의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그린 감성 퇴마극 ‘화유기’ 등 여러 드라마 영상을 부분 상영하며 줄거리를 소개하고 각 시리즈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강의가 끝날 무렵 나탈리아의 한국 시리즈 추천과 더불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시청자인 40대 여성 에우헤니아(Eugenia)는 “세계가 주목하는 K-드라마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였다. 이에 나탈리아는 “K-드라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갖고도 한국 사람들의 일상, 직장생활 심지어 사법 체계까지도 알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라고 답하며 “한국인은 로맨틱, 코미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며 그 매력을 드라마 속에 포함하여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 붙였다.
게시일 2018.05.24. -
퀴즈를 통해 한국을 만나는 문화이벤트 ‘2018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 행사 일자 2018.05.12.
대한민국 외교부와 공영방송사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에 출전할 아르헨티나 대표 선발전이 5월 12일(토) 주한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이 2015년 제1회 개최 이래,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18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는 연간 개최되는 문화 행사로서 이번 대회에는 아르헨티나 시민 13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이라는 공통 된 관심사를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장진상 문화원장은 이번 개막 인사를 통해 “퀴즈 온 코리아는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상호 이해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한국과 관련 된 시사,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한국의 수도, 한국의 고유 문자 이름을 묻는 질문 등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막힘없이 정답 행렬을 이어갔으나 유네스코에 등재 된 한국의 인류문화유산, 한글의 기본 14자음 중 마지막에 위치하는 자음을 묻는 문제 등에서 대거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통해 많은 탈락자들이 다시 경연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1라운드의 치열한 경쟁 끝에 남은 9명만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음 라운드로 시작되기 전, 연이은 문제 행렬 속에 참가자들의 고조된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의 전통 무용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한민족의 고유 의복인 한복을 입고 양손에는 꽃그림과 깃털로 장식 된 화려한 부채를 들고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춤사위를 통해 더욱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이어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2017 중남미 K-POP 경연대회 아르헨티나 댄스부문’ 우승자인 더블케이(Double K)의 K-POP 공연이 열렸다. 블랙핑크(BLACKPINK)의 ‘불장난’, 워너원(Wanna One)의 에너제틱(Energetic) 등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객관식과 주관식 10문제를 출제해 최고 득점자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쟁쟁한 실력을 선보이며 마지막 문제까지 최종 3명의 동점자가 나왔고, 추가 라운드까지 진행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최종 우승자가 선발 되었다. 인사관리가 전공인 대학생 ‘곤잘로 베요’(Gonzalo Bello, 24세)가 우승을 차지해 KBS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고 부상으로 LG 최신 스마트폰을 받는 행운도 가졌다. 곤잘로는 “인터넷을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게 되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 공부를 해왔는데 아르헨티나를 대표해서 한국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다.”라고 밝혔으며 “열심히 준비해서 자랑스러운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2등 수상자는 체육학과에서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 ‘로시오 마리스타인’(Rocio Maristain, 23세)이 선정되었다. “태권도를 한국어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한국에 관심이 생겼고, 이번 대회를 위해 밤을 새워가며 준비해왔다.”라고 말하며 “한류와 더불어 태권도가 세계를 대표하는 무도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3등 수상자는 음대에서 클래식기타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생 ‘마르코 소피엔티니’(Marco Soffientini, 19세)는 “부모님의 권유로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수상이라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2등, 3등 수상자에게도 각각 우승 상품으로 LG 최신 스마트폰이 주어졌다.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공동 주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 LG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이 후원하는 ‘퀴즈 온 코리아(Quiz On Korea)’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어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게시일 2018.05.17. -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한국, 시대의 증인이 된 작가> 세미나 개최 행사 일자 2018.05.05.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한국, 시대의 증인이 된 작가> 세미나 개최 5/5(토) 루랄(Lural) 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한반도 문학소개와 한국 문학이 날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먼 동양국가의 작가들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시회에서는 한국문학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었다. 발렌티나 레바사(Valentina Lebasa)와 바호 라 루나(Bajo la Luna)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미겔 발라게르(Miguel Balaguer)는 "20세기와 21세기 한국 작가들은 나라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문학을 이용하는 독특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바호 라 루나' 출판사는 1991년 설립되었으며, 한강의 '채식주의자', 김영하의 '나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한국문학들을 번역해 출판했다. 발라게르는 이들 작가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평가한다면 작가가 마치 그 시대의 증인이라는 생각을 품고있다고 설명했다. 발라게르는 시, 소설, 단편소설까지 일제시대, 한국전쟁, 경제성장의 시대 등 한국 격동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면서 루랄 전시장의 사르미엔토 강연장(Sala Sarmiento)을 꽉 채운 청중들에게 "한국의 20세기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권하기 어렵다."라고 농담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연이 끝날 무렵에는 오늘 날 스페인어로 번역 된 한국문학 작품과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는데, 매년 지리적으로 먼 국가에서 발간된 작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문학 번역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의 "한국을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이다. 스페인어로 번역 된 주요 한국문학 작품, - 나 자신을 파괴 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바호 라 루나 출판사 - 회색인 (최인훈) : 베르붐 출판사 - 채식주의자 (한강) : 바호 라 루나 출판사 - 만다라 (김성동): 베르붐 출판사
게시일 2018.05.07. -
2018 제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개최 행사 기간 2018.04.25. ~ 2018.04.28.
2018 제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개최 지난 4월 24일(화)부터 4월 28일(토)까지 5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식페스티벌이 한국주류의 밤, 한식 갈라쇼, 한식부페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4회를 맞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 페스티벌은 한식의 세계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를 취지로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의 우승자인 최광호 셰프가 초청 셰프로서 한식 코스 및 뷔페 기획부터 요리까지 전담하여 한식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면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 수 있는 국제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4월 24일(화) 19시 한국문화원에서는 주요 언론사 및 음식평론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주류의 밤>을 개최하였다. 장진상 문화원장이 한국의 전통주 및 안주 문화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최광호, 이아르미 2인 셰프의 불고기 안주 조리 시연과 부채춤, 한국무용, 거문고 연주 등의 문화 공연도 진행되었다. 한국주류의 밤에 참가한 대학생 막달레나 산티아고(Magdalena Santiago)는 “한국의 음식, 주류문화를 접하게 되어 기쁘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한식 열풍을 증명했다. 4월 25일(수) 20시에 열린 한식페스티벌 갈라쇼에는 쉐라톤 부에노스아이레스 컨벤션 아탈라샤 홀(Sala Atalaya)에서 아르헨티나 정부 주요 관계자 및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언론인, 해외 외교사절 등 120여명이 초청 된 가운데 VIP 갈라 디너쇼가 진행되었다. 임기모 대사는 개막 인사를 통해 “한식이란 우리 조상들이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재료로 맛과 색깔의 조화를 이루어 발전되어 왔으며 영양의 균형까지 잡은 건강한 음식”이라고 한식을 소개하며, “세계의 눈이 현재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에 주목하는 가운데 한반도가 평화의 불을 밝히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라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마무리도 기원하였다. 아르헨티나 특허청(INPI) 청장 다마소 파르도 (Damaso Pardo)는 “한국은 오늘 날 다양한 예술,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로 경제 혁신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며 “음식에는 그 나라 고유의 문화가 담겨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즐기고 한국인들의 지혜와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언급하며 축배를 제안했다. 참석자 중에는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친선협회(AACC) 회장 알리시아 데 아르테아가(Alicia de Arteaga)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양대 일간지 클라린(Clarin), 라 나시온(La Nacion)과 주요 방송매체 기자,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각국 공관 대사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갈라쇼의 코스 기획부터 요리까지 전담한 최광호 셰프는 귀빈들에게 직접 메뉴를 소개하였다. “친환경적이면서 정겨운 느낌을 주는 한국 건강식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육류 위주의 식단을 즐기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한식이 보다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보양식의 테마를 담아 음식을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뉴소개에 이어 보양을 테마로 한 모던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었다. 우리나라의 보리와 중남미의 퀴노아를 이용한 ‘곡물 샐러드’를 시작으로 최광호 셰프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신탕’이 전채요리로 제공되었으며, 메인요리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전통 요리 갈비찜, 후식으로 대추를 이용한 타르트가 마련되어 코스 요리를 마무리 하였다. 식사에 참석해 준 사람들은 특히 대추 타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디저트마저 한국적으로 건강하게 표현한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사흘 간 파크타워호텔 세인트 레지스 레스토랑(St. Regis Restaurant, Leandro N. Alem 1193)에서 고급 한식뷔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되었으며 3일간 예약이 거의 만석일 정도로 한식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행사로 남미 대륙에서 또 하나의 한류 문화콘텐츠로 급 부상 중인 ‘한식’을 알리고, 국제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세계화된 한식을 소개하는 종합적인 문화 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끝.
게시일 2018.05.05. -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자연미술 국제교류전 개최 행사 일자 2018.04.16.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자연미술 국제교류전 개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은 자연미술을 지향하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대표 고승현)와 시각예술가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Claudia Arnovich)가 공동으로 협력한 국제교류전을 4월 18일(수)부터 5월 24일(목)까지 문화원 내부전시실에 개최하여 비디오 작품 5편을 비롯한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사진 작품 20점,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Claudia Arnovich) 사진 작품 4점을 선보인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한국자연미술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본 국제교류전은 국립동양미술박물관(Museo Nacional de Arte Oriental), 연방정부문화부 산하 로카박물관(Museo Roca)이 협력하여 성사되었으며, 비디오 작품에 활용 된 대형TV 5대는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이 제공하였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YATOO/野投)는 1981년 창립하여 아름다운 금강을 끼고 있는 백제의 고도 공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연미술가 그룹이다. 공주 출신 젊은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이 주는 예술적 영감을 따라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동서양의 많은 작가들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프로그램, 야투인터내셔널프로젝트, 글로벌노마딕아트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자연미술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4.18(수) 19:00시에 개최된 자연미술 국제교류전 개막식은 한국문화원 장진상 원장, 자연미술가협회 고승현 회장과 김가빈 기획실장, 비주얼 아티스트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Claudia Arnovich), 동양미술박물관 관장 로시오 보포(Rocio Boffo), 로카박물관 담당자 페르난도 고메스(Fernando Gomez)를 포함한 아르헨티나 문화예술 관계자, 아티스트, 일반 관람객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행사에서 장진상 원장은 “이번 교류전이 단순히 전시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아 양국 간의 예술 교류의 가교역할이 할 것이며 이러한 문화교류가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우호적 관계형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인사를 전하며 “또한 먼 한국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방문해 준 야투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향후 더 많은 국제교류전이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야투와 작품활동을 했던 아티스트 클라우디아 아라노비치(Claudia Arnovich)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먼 나라 한국과 자연미술 국제교류전을 마련하게 된 것은 정말 특별한 기회며 한국문화원에서 자연미술 작품을 소개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본 전시는 한국자연미술가협회의 활동과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연미술을 지향하는 한국예술단체를 아르헨티나에 알리고 앞으로의 대안적 미술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아티스트 에우헤니아 스트렙(Eugenia Streb)씨는 “자연을 통한 한-아르헨티나 예술문화교류 현장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작품들은 실제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느낌마저 들게한다”고 전했다. 지난 4.16(월) 국립동양미술박물관(Museo Nacional de Arte Oriental)에서는 시각 예술 현지기관과 공동 기획한 도시순회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온 고승현 대표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기 때문에 자연 미술 전반에 관심이 있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들 35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4.19(목)부터 4.20(금)까지 1박2일 간 파타고니아예술대학(Instituto Universitario Patagónico de las artes)에서는 자연미술 작가, 관계자, 교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하여 대학의 많은 미술학도들에게 자연미술의 진면모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게시일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