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식 강좌 개강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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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목),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의 2025 한식 강좌가 개강하였다. 이번 강좌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조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2020년 한국문화원 한식 경연대회 우승자이자, 2022년부터 꾸준히 강의를 이어오고 있는 나이아라 무루아(Naiara Murua) 강사가 진행한다.
첫 수업에서는 밥과 무침, 조림 등의 반찬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주식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 강좌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문화원(Maipú 972)에서 진행되며, 향후 김치, 불고기, 찌개, 잡채 등 다양한 한국 대표 음식을 함께 배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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