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한국은 영상들을 유튜브(YouTube) 플랫폼을 이용하여 한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성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동영상은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전주 등 한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등을 홍보하며 현대국악밴드의 판소리 가락에 맞추어 현대와 전통혼합 무용단의 춤으로 표현한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KTO) 공식 유튜브 계정 채널에서는 최근 ‘한국을 느껴봐(Feel the Rhythm of Korea)’ 주제로 세 편의 영상을 업로드 하였으며, 현재까지 서울편 영상은 조회수 1,353만, 부산은 1,559만, 전주는 1,380만을 기록하였다. 영상은 각각 1분 40초 동안 진행되며 판소리와 함께 각 도시의 랜드마크를 보여준다.

베이스의 드러머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이날치밴드’는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퓨전 작품을 영상에서 선보인다.

서울 편 영상에서는 청와대를 비롯하여 리움미술관, 덕수궁, 자하문 터널, 동대문디자인플라자(미래형 건축기반의 인상적인 쇼핑몰)를 배경으로 댄서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산 편 영상에는 감천문화마을, 부산역, 보수동책방골목, 해동용궁사절, 광안리해변을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기자의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자갈치 시장이 빠진 것이 안타깝다. 마지막으로 전주편에서는 한옥마을, 전주소리문화전당, 한옥 레이바이크, 완주 아원고택, 전주 수목원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한복 의상을 엿 볼 수가 있다.

https://weekend.perfil.com/noticias/turismo/corea-del-sur-recurre-a-originales-videos-para-promover-sus-atractivos-turisticos.phtml